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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 "중요 민생 법안 폐기 원치 않아…5월 본회의 일정 與와 협의 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0:56: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생·국민 위한거면 적극 밀어붙일 생각"<br>"본회의 일정 논의 안 했다는 건 거짓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yOHap413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ztKSQNf0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오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한일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fnnewsi/20240418105350252cowv.jpg" data-org-width="800" dmcf-mid="ZSgsPyph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fnnewsi/20240418105350252cow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한일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e4nUkvaz3"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8일 "21대 국회에서 중요한 민생 법안들이 폐기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5월 본회의 개회 의지를 밝혔다. 
          </div>
          <p dmcf-pid="Fu5Bh6g2pF" dmcf-ptype="general">임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처리하려는 법안들은) 국민이 원하는 법안이기에 반드시 21대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p>
          <p dmcf-pid="32u8GJDxzt"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5월 2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본회의를 열고 채상병 특검법과 전세사기 특별법 등 민생 법안들을 처리하고, 이태원 특별법 재표결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여야는 본회의 일정 협상을 진행 중이나 국민의힘이 채상병 특검법에 반대해 난항을 겪고 있다. </p>
          <p dmcf-pid="08Bx5osd71" dmcf-ptype="general">임 원내대변인은 5월 본회의 일정에 대해 "지금 이 일정은 (하나의) 안으로 잡아 놓은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과는 계속 협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pLxNBmGk05" dmcf-ptype="general">이어 임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에서는 거대 1당인 민주당이 밀어붙인다고 표현하는데 저희는 21대 국회 시작부터 밀어붙이지 않고 계속 협의, 논의해 오다가 오히려 국민들에게 질타를 받았다"며 "민주당은 두 번의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 민생을 위하고 국민을 위한 거면 적극적으로 밀어붙일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Ue4nUkva3Z" dmcf-ptype="general">임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이 본회의 일정에 대해) '논의를 안 했다', '연락이 없었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라며 "계속해서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가 연락을 하고 있고 오늘 오전 비공개 정책조정회의에서도 회의 도중에 국민의힘에서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p>
          <p dmcf-pid="uKpfWekP7X" dmcf-ptype="general">다만, 국민의힘이 본회의 개회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임 원내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것은 여야 합의 하에 일정을 잡는 것"이라며 "21대 임기 마지막 전까지 저희는 반드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 협의하고 논의해서 할 예정으로 계속 접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7V76HiwM3H" dmcf-ptype="general">act@fnnews.com 최아영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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