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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우 A씨, 남동생이 스토킹 가해자? "확인 중"..'부산 20대女 추락사' 연루 의혹 [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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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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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tMYw6g2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poctan/20240418100925502ecwv.jpg" data-org-width="500" dmcf-mid="77DBXAlo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poctan/20240418100925502ecw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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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pJZOMA8dO"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부산 오피스텔에서 추락사한 20대 여성의 유가족이 타살 의혹을 제기하며 가해자 누나가 현직 배우라고 주장해 이목을 끌었다. </p>
          <p dmcf-pid="bhqwJU8tJs"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대 여성 추락사 13시간 초인종 사건의 유가족'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에는 지난 1월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추락하며 사망한 20대 여성의 유가족의 탄원이 담겼다. </p>
          <p dmcf-pid="KzoFlJDxdm" dmcf-ptype="general">피해자 유가족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탄원서에서 20대 남성 B씨가 첫 진술 당시 피해자와 말다툼을 하고 밖으로 나온 후 피해자가 추락하는 걸 보고 신고했다고 거짓 진술을 했으며, 이후 경찰이 피해자가 추락 당시 B씨와 함께 있는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고 추궁하니 그제야 추락 당시 같이 있었다고 진술을 번복했음을 강조했다. </p>
          <p dmcf-pid="9zoFlJDxnr" dmcf-ptype="general">또한 피해자가 추락한 후 B씨가 혼자 먹었던 맥주캔과 슬리퍼를 챙겨 나오는 모습이 발견된 점, 피해자가 추락한 직후가 아닌 10여 분이 지나서야 119에 신고한 점을 들어 비통함을 토로했다. </p>
          <p dmcf-pid="2pJZOMA8Mw"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B씨는 피해자의 전 연인으로,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교제 중이던 피해자를 여러 차례 협박하고 이별 통보에 17시간 동안 주거지 현관문을 두드리고 카카오톡 메시지를 전송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p>
          <p dmcf-pid="VivQ7C5rJD" dmcf-ptype="general">유족은 경찰 조사와 부검 결과가 수사 중임을 밝히며 "충분한 증거가 있는데도 가해자(B씨) 측은 반성의 기미나 사과 한 마디 없이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가해자는 수사 중에도 멀쩡히 SNS를 하고, 기사로 접하고 있는 가해자의 누나는 평범한 일상을 살며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라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p>
          <p dmcf-pid="fDFa6ZBWnE" dmcf-ptype="general">이에 가해자의 누나로 지목받고 있는 배우 A씨 측은 현 상황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4NHJ9yphek" dmcf-ptype="general">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이주희)는 지난 8일 특수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재물 손괴, 퇴거 불응 등 혐의로 B씨를 구속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 대한 첫 공판은 오는 5월 1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다.</p>
          <p dmcf-pid="8NHJ9yphnc"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dmcf-pid="6T9OoqxpJA"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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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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