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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문영미, 15억 날린 후 바람피운 전남편 폭로 “카페→500평 나이트클럽 해줬더니”(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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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100827803ciyp.jpg" data-org-width="1000" dmcf-mid="8oq91ETN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100827803ci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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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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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100827978tjeb.jpg" data-org-width="1000" dmcf-mid="67LNP5bY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100827978tj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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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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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VpzGNCndA"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WgQebv3Iij"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문영미가 전남편과 이혼한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YJfPuIZwdN" dmcf-ptype="general">4월 17일 선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문영미가 15억 날린 것도 모자라 바람까지 피운 전남편에 대해 폭로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G5lyE4LKJa" dmcf-ptype="general">문영미는 "제가 예전에 잘 나갔었지 않나. 그때는 코미디언답게 생겨야 떴던 시절이다. 예쁜 애들은 안 떴다. 그런데 뚱뚱해지고 거세지고 하면서 뜨기 시작하는 거다. 저는 속은 연약하고 여린데 어떤 남자가 울면서 하소연을 하는데 너무 불쌍하고 내가 이 남자를 버리면 얘가 죽을 거 같고 그랬다. 내가 '우리 그냥 결혼하자'고 했다"며 결혼 과정을 털어놨다.</p>
          <p dmcf-pid="H3yHmQNfng" dmcf-ptype="general">이어 "결혼식을 하고 알콩달콩 지냈는데 전남편이 딱히 하는 게 없었다. 카페 하나 하고 싶다고 하더라. 남자가 뭐 하나 해야지 생각해서 이대 앞에 카페를 차려줬다. 가봤더니 대학생들이 한 번 들어오면 공부하고 안 나간다. 테이블 회전이 안 된다. 내 돈으로 차려줬으면 본인(전남편)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자기 돈 아니니까 나가고 싶을 때 나가고 하다가 몇 달 만에 폐업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X7XthdEQeo" dmcf-ptype="general">그러더니 나이트클럽을 하는 게 마지막 소원이라 했다고. 문영미는 "그래서 500평짜리 나이트클럽을 또 해줬다. (전남편이) 회장님이 되니까 뻑이 간 거다. 돈으로 손해보는 건 또 벌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결정적인 건 뭐냐면 여자들이 가만히 안 놔두더라. 한 번은 골프 연습장을 갔는데 젊은 여자랑 골프를 치고 있더라. 돈은 미련 없는데 남편이 다른 여자와 그랬다는 건 있을 수 없다. 만약 자녀라도 있었다면 참고 살았을 거다. 그런데 참을 일이 없으니까 '너 나가. 네가 갖고 온 거 뭐 있으면 다 갖고 나가' 했다. 결혼할 때 해온 게 아무것도 없었는데 내가 사준 차 두 대 갖고 나가더라"며 "이런 얘기 할 때가 없었는데 다 하니까 속이 다 시원하다"고 전했다.</p>
          <p dmcf-pid="ZHISA2JqML"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5e28psHEM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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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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