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로이킴, 故 박보람 추모 “거기 가면 그때 널 다시 만나 울련다”[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09:28: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82WFwWAd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mE4dp41Je" dmcf-ptype="figure">
 <img alt="로이킴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092827838bdha.jpg" data-org-width="820" dmcf-mid="HwqeNKe7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092827838bdha.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이킴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JMFBSFOMR" dmcf-ptype="figure">
 <img alt="로이킴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092828258ywvx.jpg" data-org-width="807" dmcf-mid="Xi0mTLme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092828258ywvx.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이킴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로이킴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박보람을 애도했다.
 로이킴은 4월 18일 개인 계정을 통해 고 박보람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생일을 맞아 기도하는 고 박보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로이킴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로이킴은 "여름 같던 봄날 사이로 세상이 너와 함께 울더라. 슬픔보다 한참 더 거대한 감정이라 외려 난 눈물이 나지 않더라. 그래서 난 일부러 더 내 일상 그대로 살았고, 그제서야 너를 보러 가는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더라. 그리고 너를 보고도 눈물이 나지 않더라. 그리고 너를 보내주고 나서야 해가 뜨더라. 잘 갔나 보다"라고 먹먹한 심경을 털어놨다.
 또 로이킴은 "거기 가선 아프지 마라. 거기 가선 애쓰지 마라. 너가 가장 기분 좋을 때 감사함 가득했던 그 미소만 꼭 머금고 살아라. 난 이렇게 돌로 살다 철저하게 하던 대로 살다가 거기 가면 그때 널 다시 만나 울련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로이킴은 "내가 기억하고 싶어서"라는 댓글을 덧붙였다.
 한편 고 박보람은 지난 1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로이킴은 17일 엄수된 고인의 발인식에서 박재정, 강승윤과 운구에 나서기도 했다.
 이하 로이킴 게시글 전문.
 여름 같던 봄날 사이로 세상이 너와 함께 울더라 슬픔보다 한참 더 거대한 감정이라 외려 난 눈물이 나지 않더라 그래서 난 일부러 더 내 일상 그대로 살았고 그제서야 너를 보러 가는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더라 그리고 너를 보고도 눈물이 나지 않더라 그리고 너를 보내 주고 나서야 해가 뜨더라 잘 갔나 보다 거기 가선 아프지마라 거기 가선 애쓰지마라 너가 가장 기분 좋을때 감사함 가득했던 그 미소만 꼭 머금고 살아라 난 이렇게 돌로 살다 철저하게 하던대로 살다가 거기 가면 그때 널 다시만나 울련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 비서실장에 장제원 유력 검토…이르면 19일 인사 '댓글부대' 김동휘, 그 '찻탓캇' 맞아? 올타임 출석 '홍보요정'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