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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전쟁 끝내고 제발 잘 지내!” 17살 딸 샤일로, 피트-졸리 부모에게 간청[해외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0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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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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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6F09yph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래드 피트, 샤일로, 안젤리나 졸리/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mydaily/20240418090616109gwyc.jpg" data-org-width="640" dmcf-mid="G3now6g2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mydaily/20240418090616109gwy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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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피트, 샤일로, 안젤리나 졸리/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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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ZhLgrPaVkC"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혼전쟁을 치르고 있는 브래드 피트(60)와 안젤리나 졸리(48)의 딸 샤일로(17)가 부모의 화해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5Ulv1ETNaI" dmcf-ptype="general">17일(현지시간) 라이프 앤 스타일에 따르면, 다음 달 18살이 되는 샤일로는 피트와 졸리의 이혼 전쟁을 끝내기 위해 단 하나의 생일 선물을 원하고 있다. </p>
          <p dmcf-pid="1BWGpsHEkO" dmcf-ptype="general">소식통은 “샤일로는 부모의 이혼에 조용히 지내왔지만, 이제는 두 사람 모두에게 함께 힘을 합쳐 성장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p>
          <p dmcf-pid="tZwmyosdks" dmcf-ptype="general">졸리는 2016년 9월 비행기 안에서 피트가 자신과 아이들에게 폭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피트는 혐의를 부인했다. </p>
          <p dmcf-pid="F3IhXAloNm" dmcf-ptype="general">졸리는 최근 법원문서에서 2016년 이전부터 피트에게 신체적 학대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급기야 피트 몰래 비밀리에 녹음한 파일이 있다고 주장하며 피트를 더욱 압박하고 나섰다.</p>
          <p dmcf-pid="3o9Ve0f5cr" dmcf-ptype="general">내부자들은 “졸리의 최근 법정 제소는 할리우드에서 피트의 명성을 망치고 이네스 데 라몬(31)과의 로맨스에 찬물을 끼얹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p>
          <p dmcf-pid="0Cnow6g2jw" dmcf-ptype="general">한 내부자는 "사람들은 졸리가 피트의 행복을 보고 싶지 않으며 그를 망가뜨릴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pj46n7P3jD" dmcf-ptype="general">이어 “샤일로는 부모의 다툼에 지쳐서 서로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찾거나 최소한 예의를 갖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샤일로는 자신을 위해서라도 그렇게 해달라고 간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Uc6QoqxpA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샤일로는 두 사람이 불화를 겪고 있다는 것을 알 만큼 나이가 들었고, 변호사를 통해서만 이야기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충분히 참아왔다”면서 “딸이 원하는 것은 두 사람이 잘 지내는 것뿐이다. 샤일로는 평생 두 사람이 다투는 모습을 지켜봐왔고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uf5tBSFOgk" dmcf-ptype="general">피트와 졸리는 현재 미성년 자녀들의 양육권과 프랑스 포도밭을 둘러싼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p>
          <p dmcf-pid="7Q0UVYuSac"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2005년 영화 '미스터 &amp; 미세스 스미스' 촬영장에서 만나 결혼했고, 2016년 이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7),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5)를 두고 있다.</p>
          <p dmcf-pid="zBWGpsHEoA" dmcf-ptype="general">현재 피트는 주얼리 브랜드 부사장인 이네스 드 라몬과 동거 중이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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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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