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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짧아진 옷 사이로 튀어나온 군살…빨리 빼는 법 3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08:03: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가지 이상 운동 병행…전신 근육 자극 및 발달<br>탄수화물 섭취량과 수면량도 점검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YjHgBMUIt">
          <p dmcf-pid="HeUJ3rYcr1" dmcf-ptype="general">(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mMOP5bYD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픽사베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sisapress/20240418070204469pzpo.jpg" data-org-width="960" dmcf-mid="YFhZNKe7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sisapress/20240418070204469pz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픽사베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ZsRIQ1KGOZ" dmcf-ptype="general">완연한 봄을 넘어 초여름에 가까운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이다. 길거리를 다니는 행인들의 옷 두께도 급격히 얇아진 모양새다. 사실상 여름과 다름없는 복장으로 집을 나서는 이들도 적지 않다.</p>
          <p dmcf-pid="5OeCxt9HEX" dmcf-ptype="general">문제는 역시 몸 곳곳에 붙은 군살들일 것이다. 겨울옷으로 가려뒀던 군살들이 얇아진 옷 사이사이로 불거지게 된다. 옷의 재질, 디자인, 색 조합 등으로 이를 일부 감추는 방법을 연구하는 이들도 있긴 하지만, 결국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다이어트다. 체중 감량 속도가 빠른 다이어트 방법 3가지를 알아본다.</p>
          <p dmcf-pid="1w4E2WUlmH" dmcf-ptype="general">▲ 2가지 이상 운동 병행</p>
          <p dmcf-pid="tr8DVYuSrG" dmcf-ptype="general">운동을 통한 소모 열량은 강도 및 시간에 정비례한다. 다만 한 가지 운동만을 지속할 경우, 같은 시간·강도의 운동을 해도 소모 열량은 점차 떨어지게 된다. 해당 운동에 주로 쓰이는 특정 근육들의 발달엔 한계가 있어서다.</p>
          <p dmcf-pid="Fm6wfG7vDY" dmcf-ptype="general">반면 2가지 이상의 운동을 병행할 경우, 운동 지속에 따른 열량 소모량 감소를 예방할 수 있다. 한 가지 운동을 할 때보다 다양한 근육들을 자극 및 성장시켜 미학적으로도 보다 균형잡힌 몸을 가질 수 있게 된다.</p>
          <p dmcf-pid="3Dfk9yphEW" dmcf-ptype="general">▲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p>
          <p dmcf-pid="0w4E2WUlOy" dmcf-ptype="general">탄수화물은 지방, 단백질과 함께 일명 '3대 필수 영양소'로 통한다. 다만 한국인의 경우 쌀밥이나 국수, 라면 등을 통해 과도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사례가 잦다. 최근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인식되는 이유일 것이다.</p>
          <p dmcf-pid="pr8DVYuSDT" dmcf-ptype="general">따라서 최근 급격히 살이 쪘다면 최근 탄수화물 섭취량부터 점검하고 알맞게 조정해야 한다. 단, 극단적인 저탄수화물 식단은 무기력감, 어지럼증, 저혈당 등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자신만의 적정 탄수화물 섭취량을 찾으려는 노력이 중요하다.</p>
          <p dmcf-pid="UXNGoqxpwv" dmcf-ptype="general">▲ 숙면</p>
          <p dmcf-pid="uZjHgBMUOS" dmcf-ptype="general">다이어트 관련 조언에서 빠지지 않는 항목이 바로 '숙면'이다. 숙면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식욕 억제 호르몬과 지방 분해 관련 호르몬의 분비가 원활해 져서다. 따라서 최근 피로감과 함께 체중 증가가 지속된다면 수면량이 부족하지 않은지 점검하고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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