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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이현♥’ 인교진 “내 딸이 혼전임신 한다면? 잠시 안 볼 듯”(고딩엄빠4)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00: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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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002808152rmpg.jpg" data-org-width="650" dmcf-mid="0JQkPcSg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002808152rmp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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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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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002808372muao.jpg" data-org-width="650" dmcf-mid="pwAyjT0C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002808372mua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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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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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cJsdmGkR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qym5rZBWMK" dmcf-ptype="general">인교진이 혼전임신 사연에 두 딸 아빠로서 안타까워했다.</p>
          <p dmcf-pid="B3WqyzQ0Jb" dmcf-ptype="general">4월 17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안소현, 김지홍 부부의 첫만남과 혼전임신이 공개 됐다. </p>
          <p dmcf-pid="brgloh1mMB" dmcf-ptype="general">이날 사연의 주인공 안소현은 술자리에서 만난 김지홍이 해병대를 나왔다며 허세를 부리는 모습에 장난기가 발동해 추위 참기 대결을 제안했다. 추위 참기 대결에서 패한 김지홍은 술 마시기 대결을 제안했고, 자존심 대결을 펼치던 안소현은 결국 취했다. </p>
          <p dmcf-pid="KCcWAyphiq" dmcf-ptype="general">다음날 해장 핑계로 만난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했고, 만난 지 두 달 만에 임신했다. 당시 통장에 500만 원이 전부였던 김지홍은 책임지겠다며 큰소리를 쳤고, 두 사람은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다. </p>
          <p dmcf-pid="9OjTNv3IMz" dmcf-ptype="general">그러나 안소현의 아버지는 임신 소식을 듣고 딸을 2주간 투명 인간취급을 했고, 김지홍도 만나려 하지 않았다. 안소현은 어머니가 몰래 마련해 준 자리에 김지홍과 찾아가 아버지에게 결혼 허락을 구했다. </p>
          <p dmcf-pid="2SDHEG7vR7" dmcf-ptype="general">영상을 보던 박미선은 “저러고 자식이 찾아오면 어떨까”라고 아찔해 했다. 두 딸을 둔 인교진은 “만약에 제 자식이 저런 상황이면 저도 잠시 안 볼 것 같다. 솔직하게 정말 보기 싫을 것 같다”라고 과몰입 했다. </p>
          <p dmcf-pid="VeVg2osdnu" dmcf-ptype="general">이인철 변호사가 “그 남자가 더 보기 싫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인교진은 “당연하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fdfaVgOJJ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4UHKGbRuL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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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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