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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는솔로' 19기 영식, 영호에 살벌한 외모 지적 "30살 치고 올드"[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23: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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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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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ha6dmGkC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lNPJsHE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tarnews/20240417235456497plfj.jpg" data-org-width="720" dmcf-mid="KWxzVgOJ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tarnews/20240417235456497plf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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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ERB4NCnlL" dmcf-ptype="general">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 영식이 영호의 외모를 지적했다.
          </div>
          <p dmcf-pid="4Deb8jhLyn"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9번지'의 마지막 날 밤이 그려졌다.</p>
          <p dmcf-pid="8wdK6Aloli" dmcf-ptype="general">이날 여자들의 마지막 선택을 받지 못한 19기 영식, 영호는 함께 고독 정식을 먹으며 마지막 날 밤을 보냈다.</p>
          <p dmcf-pid="6MzGF8o9yJ" dmcf-ptype="general">식사 중 영호는 조심스럽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다. 제가 막 못생기거나 그런건 아니죠?"라고 했다. 이에 영식은 "못생겨도 다 연애하고 다 결혼하고 다 애 잘 낳고 잘 산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PRqH36g2vd" dmcf-ptype="general">이어 영식은 "그리고 외모 지적하면 안 되는데 30살 치고 좀 올드하다. 머리 스타일 좀 바꿔봐"라고 직언을 날렸다. 영호는 당황하며 "평소엔 이렇게 안 다닌다. 다 내리고 아무것도 안 바르고 다닌다"라며 해명했다. 그러나 영식은 "한 번 세팅을 다시 해봐라. 외모 지적해서 미안하다. 그런데 아쉬워서 그렇다"라며 계속해 영호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QeBX0PaVh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영식은 "나도 30살 때는 최소한 20대로 봤다. 그리고 30살이면 헌팅 포차 같은데도 가봐라. 35살 넘어도 헌팅 포차 가는 사람 많다. 나이트도 가고, 헌팅 포차도 가고, 헌팅도 해봐라"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xbXsvu6FWR" dmcf-ptype="general">영호가 "그런 곳에 한 번도 안 가봤다"라고 하자 영식은 "난 어차피 39살이라 못 들어가니까 내가 입구까지 넣어줄까? 내가 가드들한테 꼭 얘기할 게 '이렇게 생겨도 30세 밖에 안 됐다고'"라고 본인이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yrJ9PcSgvM"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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