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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설’까지…인적 개편 고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2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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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Un27osdTm" dmcf-ptype="general"> [앵커]</p>
          <p dmcf-pid="KlbXv9dzlr" dmcf-ptype="general">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7일 9시 뉴습니다.</p>
          <p dmcf-pid="9SKZT2JqCw" dmcf-ptype="general">총선 이후 국정쇄신과 인적 개편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을 위한 숙고에 들어갔습니다.</p>
          <p dmcf-pid="2v95yViBlD" dmcf-ptype="general">파격적으로 야권 인사를 총리와 비서실장에 검토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 대통령실은 즉각 부인했습니다.</p>
          <p dmcf-pid="VbjP9cSglE" dmcf-ptype="general">쇄신과 소통을 상징하는 어떤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는지 정새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p>
          <p dmcf-pid="fKAQ2kvayk" dmcf-ptype="general">[리포트]</p>
          <p dmcf-pid="49cxVETNSc" dmcf-ptype="general">총선 후 일주일째 인적 쇄신을 고심 중인 윤석열 대통령, 일정을 최소화한 채 폭넓은 후보들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83dbpiwMyA" dmcf-ptype="general">인적 개편의 첫 걸음이 될 대통령비서실장 후보로는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5선 중진 정진석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60JKUnrRvj" dmcf-ptype="general">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이정현 지방시대위 부위원장도 검토되고 있는데, 두 사람은 국무총리 후보로도 함께 거론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Ppi9uLmeyN"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이 후임 총리와 비서실장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기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p>
          <p dmcf-pid="QfDe8rYcya" dmcf-ptype="general">문재인 정부 주요 인사들로 윤 대통령과도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x4wd6mGklg" dmcf-ptype="general">협치 강화와 '국민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지만, 대통령실은 관련 인선이 검토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p>
          <p dmcf-pid="yhBHSKe7Wo"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관계자는 인선이 늦어지는 것과 관련해 "중요한 인사인 만큼 시간적 여유를 갖고 판단하겠다"면서, "인적 쇄신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WsuyIzQ0yL" dmcf-ptype="general">민심 청취를 위해 과거 민정수석 일부 기능을 담당할 가칭 법무수석 신설도 검토 중인 가운데, 정무수석을 비롯한 나머지 참모진에 대한 인선은 비서실장 인사 후 순차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p>
          <p dmcf-pid="YO7WCqxpCn" dmcf-ptype="general">KBS 뉴스 정새배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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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기자:이영재 류재현/영상편집:최근혁/그래픽:노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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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zg4BNCnhJ" dmcf-ptype="general">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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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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