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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소연, 양혜진과 하연주 살인 시도 "널 괴롭힐 것"[피도 눈물도 없이][★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20: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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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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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ERJLWUllm"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DeioYuS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tarnews/20240417205920141ljlp.jpg" data-org-width="720" dmcf-mid="ysKV8rYc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tarnews/20240417205920141ljl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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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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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이 양혜진과 함께 하연주를 괴롭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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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ykwsu6FvD"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이 이혜원(이소연 분)을 괴롭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p>
          <p dmcf-pid="ZWErO7P3hE" dmcf-ptype="general">이날 배도은은 이혜원의 아들 용기에게 접근해 "난 네 할머니이기도 하고 이모이기도 하다. 앞으로 '할머니 이모'라고 불러라"라고 했다. </p>
          <p dmcf-pid="5YDmIzQ0hk" dmcf-ptype="general">이를 목격한 이혜원은 불같이 분노하며 "너 이 집에서 나가라. 나 괴롭히려고 이 집에 있는 것 같은데 나한텐 안 통한다"라고 했다. 그러나 배도은은 "내가 네 아들 옆에서 얼쩡거리면 너가 미쳐 돌지 않겠냐"라며 이혜원을 자극했다.</p>
          <p dmcf-pid="1vAErp41lc" dmcf-ptype="general">이후, 배도은은 오수향(양혜진 분)의 추모 행사에 참석해 YJ 일가 가족들을 경악케했다. 배도은은 윤이철(정찬 분)에게 이혜원을 괴롭히고자 방문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윤이철은 "어떻게 여기 올 생각을 하냐. 넌 마지노선이란 게 없냐? 이 닭대가리야. 이혜원 괴롭히는 건 그다음 일이다"라며 막무가내인 배도은에 분노했다.</p>
          <p dmcf-pid="tTcDmU8tTA" dmcf-ptype="general">한편, 집에 도착한 배도은은 죽은 오수향과 똑같은 모습을 한 여자의 등장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는 미국에서 지내던 오수향의 쌍둥이 동생 오수정이었다. 오수정은 배도은에게 "너 같은 또라이 다룰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겠다"라고 한 뒤 준비해둔 끈으로 배도은의 목을 졸랐다. </p>
          <p dmcf-pid="Fykwsu6FCj" dmcf-ptype="general">그 순간 이혜원이 나타났다. 그러나 이혜원은 오수정을 말리지 않았다. 애초에 오수정은 "저 혼자 감당이 안 된다. 도와달라"라는 이혜원의 연락을 받고 온 것. 이혜원은 오수정으로부터 겨우 탈출한 배도은을 밀치며 "내가 이제 너 좀 괴롭혀 보려고"라며 반격을 예고했다. 오수정 역시 "난 착해빠진 우리 오수향과 다르다. 각오해라"라며 경고해 배도은을 당황케 했다.</p>
          <p dmcf-pid="3Vt0uLmeTN"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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