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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미선, 권은비 향해 폭풍 칭찬…"내 젊은 시절 보는 것 같아" ('육사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20: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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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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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육사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10asia/20240417204803871evyv.jpg" data-org-width="1118" dmcf-mid="0qSXuLme3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10asia/20240417204803871evyv.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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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육사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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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선이 권은비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육사오'에는 "500만 조회수 그 직캠... 안 본 사람 있나? 워터밤 최대 '수'혜자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10번째 게스트로 권은비가 등장했다. 박미선은 권은비를 향해 "너무 예쁘다"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나의 젊은 시절을 보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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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육사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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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벼락 맞고 여신이 됐다'는 게 무슨 말이냐는 물음에 권은비는 "아무래도 내가 생각했을 땐 지난해 워터밤 때 많은 사랑을 받고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 중인 걸 표현해주신 것 같다"고 답했다. 감전의 위험을 걱정하는 박미선에게 "마이크가 방수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박미선은 권은비의 워터밤 직캠을 봤다고 했다. 이어 의도적으로 보려던 게 아닌데 알고리즘에 자꾸 떴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사람이 겉만 봐선 모른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권은비는 올해도 '워터밤 여신'으로서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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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육사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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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밤의 성공 이후로 스태프 전체에게 패딩을 선물했다는 권은비의 말에 박미선은 "되게 철딱서니 없는 스타일로 오해했었다"고 농담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호영은 "권은비를 외모로만 보면 깍쟁이 같을 것 같다"고 했고 박미선도 공감하면서 "이기적일 줄 알았는데 막상 겪어 보면 너무 다르다"고 칭찬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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