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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찬, 이소연 子 납치 후 강제 유학 시도→서하준 분노[피도 눈물도 없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20: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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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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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AWMWfnbCo"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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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hpjpiwM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tarnews/20240417203104720ephz.jpg" data-org-width="720" dmcf-mid="6sBwBNCn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tarnews/20240417203104720eph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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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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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도 눈물도 없이' 정찬이 이소연 아들의 강제 유학을 시도했다.
          </div>
          <p dmcf-pid="WKL1LWUlvi"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윤이철(정찬 분)이 이혜원(이소연 분)의 아들을 납치한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Y9otoYuSSJ" dmcf-ptype="general">이날 이혜원은 이민숙(김예령 분)으로부터 윤이철이 비서를 매수해 아들 용기를 강제 유학 보내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p>
          <p dmcf-pid="G2gFgG7vSd" dmcf-ptype="general">이혜원은 곧장 이준모(서하준 분)에게 전화해 "나 좀 살려줘, 내 아들 용기가 없어졌대. 어딨는지 모르겠어"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준모는 "너 지금 윤이철한테 가면 너가 지는 것. 너 아들 용기 내가 찾아줄 것. 가만히 있어라"라며 이혜원을 안심시켰다.</p>
          <p dmcf-pid="HF6S6mGkve" dmcf-ptype="general">분노한 이준모는 윤이철이 시한부 선고를 받은 진단 서류를 챙겨 윤이철을 찾아갔다. 그는 서류를 건네며 "이사회에서 퇴임할 때 쓰실 입장문이나 준비해라"라고 경고했다. 이에 윤이철은 "구하기 힘들었을 텐데. 이건 좀 비열했어. 어차피 보낼 조기 유학 좀 당긴 건데 뭐가 문제야"라며 못마땅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X3PvPsHECR" dmcf-ptype="general">이준모가 "포기할 거 아니면 그 서류 이혜원 대표한테 넘기고요"라고 협상을 제안하자 윤이철은 그제야 비서에게 연락해 용기를 다시 데려다 놓으라고 지시했다.</p>
          <p dmcf-pid="Z0QTQOXDlM"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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