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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초점] '골때녀' '최강야구' 다음은 럭비? '스포츠 예능' 전성시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6: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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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UeEdEQO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XCU6u6F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poChosun/20240417164936019zqll.jpg" data-org-width="1200" dmcf-mid="F8hKd9dz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poChosun/20240417164936019zql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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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스포츠 예능이 전성시대를 맞았다. 축구와 야구를 넘어 럭비까지 다양한 종목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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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R9aCNCnwT" dmcf-ptype="general">17일 넷플릭스는 신규 예능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 제작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e2NhjhL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poChosun/20240417164936462depx.jpg" data-org-width="1200" dmcf-mid="3BvqMBMU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poChosun/20240417164936462dep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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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dVjlAloDS" dmcf-ptype="general">
            '최강럭비'는 승리의 영광을 위해 온 몸을 던지며 필사의 전진을 이어가는 럭비 선수들의 진짜 승부를 보여주는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 뼈와 뼈가 부딪히며 나는 파열음, 한 걸음 더 전진하기 위한 고성으로 가득한 무자비한 '럭비 전쟁'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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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fUeEdEQwl" dmcf-ptype="general">감독은 '강철부대' '최강야구' 등을 기획했던 장시원 PD가 맡았다. 그는 넷플릭스와 두 번째 '최강'시리즈를 제작하게 됐다.</p>
          <p dmcf-pid="24udDJDxDh" dmcf-ptype="general">럭비는 100kg가 넘나드는 거구들이 끊임없이 부딪히며 서로를 제압하고 돌파하는 처절한 전투같은 스포츠다. '최강럭비'는 실업팀 단 4개 선수 100명 내외로 '럭비 불모지'로 불리기도 한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럭비를 포기하지 않는 대한민국 럭비 선수들의 열정과 진심을 진정성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스포츠인 럭비를 소재로 어떤 이야기를 선보이게 될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87JwiwM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poChosun/20240417164936797qxdv.jpg" data-org-width="801" dmcf-mid="0j6EyDyj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poChosun/20240417164936797qxd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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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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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87JwiwMsI" dmcf-ptype="general"> 스포츠 예능 최초로 '팬'이 주인공인 프로그램도 있다. ENA&amp;채널십오야 '찐팬구역'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스포츠 예능이다. 첫 시즌은 야구팀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한화 열혈 팬인 배우 차태현과 인교진, 페퍼톤스 이장원, 방송인 김환이 고정 출연자로 나서며 한화 이글스 출신 야구스타 김태균도 참여한다. MC는 방송인 조세호가 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6zirnrR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poChosun/20240417164937028maxl.jpg" data-org-width="540" dmcf-mid="pSpRkekP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poChosun/20240417164937028ma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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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PqnmLme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poChosun/20240417164937447kazq.jpg" data-org-width="1000" dmcf-mid="UigTpyph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poChosun/20240417164937447ka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SBS
           </figcaption>
          </figure>
          <p dmcf-pid="6KFQjxj4Em" dmcf-ptype="general"> 15일 2024 시즌 방송을 시작한 JTBC '최강야구'와 17일 오후 제 2회 SBS컵 대회 개막전 모습을 공개할 예정인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역시 빼놓을 수 없다.</p>
          <p dmcf-pid="P93xAMA8mr" dmcf-ptype="general">먼저 '최강 몬스터즈' 팀은 90일 간의 고된 훈련을 마치고 업그레이드 된 실력으로 무장, 고교 야구 명문 덕수고등학교와 개막전에 나섰다. </p>
          <p dmcf-pid="Q20McRc6rw" dmcf-ptype="general">'골때녀'는 SBS컵 대회 개막전 경기로 'FC 개벤져스'와 'FC아나콘다'의 대결 장면을 방영할 예정이다. 이들 팀은 지난 챌린지리그에서 각 한 번씩 방출을 경험하며 '골때녀' 내 최약체 팀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바 있다. 치열한 이들의 대결 속 어느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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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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