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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올봄 서울 황사 벌써 6일...5월 중순까지 계속될 듯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6:47: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황사 밤사이 남동쪽 이동…내일 서쪽부터 옅어져<br>올봄 서울 황사 벌써 6일…한 달 더 이어질 듯<br>작년 서울 봄 황사 15일, 역대 2위…올봄도 유의</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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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C9L8U8tJa"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URT7HsHEig" dmcf-ptype="general">이틀째 이어진 황사로 곳곳에 미세먼지특보가 내려졌습니다. </p>
          <p dmcf-pid="uJYB5C5rno" dmcf-ptype="general">올봄에는 서울에서만 벌써 6일이나 황사가 관측됐는데, 이미 예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p>
          <p dmcf-pid="7T8jMBMURL" dmcf-ptype="general">황사 발원지가 건조한 탓에 앞으로 5월 중순까지 한 달 정도는 황사가 바깥 활동을 더 힘들게 할 가능성이 큽니다. </p>
          <p dmcf-pid="zdWqZIZwMn" dmcf-ptype="general">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p>
          <p dmcf-pid="qEUxBZBWJi"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BTze9t9HMJ" dmcf-ptype="general">하늘이 장막을 친 듯 뿌옇게 변했습니다. </p>
          <p dmcf-pid="b3PceKe7Ld" dmcf-ptype="general">이틀째 이어진 황사 때문입니다. </p>
          <p dmcf-pid="Kyqd2F2Xie" dmcf-ptype="general">서울은 한때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치솟았습니다. </p>
          <p dmcf-pid="9SuMb5bYnR" dmcf-ptype="general">특히 구로구에서는 한때 미세먼지 최고 농도가 338㎍을 기록했고, 부산 태종대(465)와 울산 화산리(426)는 무려 400㎍ 웃돌았습니다. </p>
          <p dmcf-pid="25faQzQ0iM" dmcf-ptype="general">평소 3배에서 7배 높은 수준으로 대부분 미세먼지 경보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p>
          <p dmcf-pid="VUMDiViBRx" dmcf-ptype="general">이번 황사는 밤사이 남동쪽으로 이동해 내일은 서쪽 지방부터 점차 옅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f0Qkd9dzRQ"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릅니다. </p>
          <p dmcf-pid="4NT7HsHERP" dmcf-ptype="general">올봄 일어난 서울의 황사 일수는 이미 예년과 비슷한 6일인데 , 앞으로 한 달 정도는 황사가 더 나타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p>
          <p dmcf-pid="8NT7HsHEe6" dmcf-ptype="general">[이재정 / 케이웨더 예보팀장 : 황사 주요 발원지가 여전히 건조한 상황으로 발원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5월 중순까지는 기압골 후면에서 발원하는 황사가 강한 북서기류를 타고 언제든 유입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p>
          <p dmcf-pid="6Tze9t9HJ8" dmcf-ptype="general">지난해 서울에서 관측된 봄철 황사일 수는 15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p>
          <p dmcf-pid="Pm1fpyphM4" dmcf-ptype="general">오는 5월까지 예년보다 많은 황사가 우려되는 가운데 바람 방향에 따라 언제든 역대급 미세먼지 공습이 찾아올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p>
          <p dmcf-pid="QBiOaPaVLf" dmcf-ptype="general">YTN 정혜윤입니다. </p>
          <p dmcf-pid="xxDHOgOJRV"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김광현 윤소정 진수정 </p>
          <p dmcf-pid="y9ohAMA8J2"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양영운 </p>
          <p dmcf-pid="WTze9t9HR9" dmcf-ptype="general">디자인 : 김보나 </p>
          <p dmcf-pid="YGKn4p41iK" dmcf-ptype="general">YTN 정혜윤 (jh0302@ytn.co.kr)</p>
          <p dmcf-pid="GMwXIaIiRb"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HlUxBZBWRB"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XolpWwWARq"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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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hpQqXqyn7"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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