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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트시그널’ 폭로 영상 비공개 전환, 불똥 튄 이주미·김세린은 어쩌려고?[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6: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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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주미. 김세린. 각 인스타그램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portskhan/20240417163335512hmgb.jpg" data-org-width="700" dmcf-mid="00sZnfnb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portskhan/20240417163335512hm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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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미. 김세린. 각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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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utVCNCnIS" dmcf-ptype="general"><br><br>하트시그널 출연자에 대한 익명 사기 폭로에 애꿎은 출연자들이 의심받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채널 ‘투자실패보호소’가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br><br>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투자실패보호소’(일명 ‘투실보’)는 “피고소인측이 금주 내 피해회복을 전제로 영상 비공개를 요청했다”며 이틀간 올린 영상을 숨김 처리했다고 밝혔다.<br><br>이어 “김세린님처럼 전혀 관계없음에도 잘못된 의심을 받는 피해자들이 없도록 최대한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br><br>앞서 투실보는 ‘하트시그널 출연자 상대로 고소한 사건 “문자내용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하트시그널 출연자 중 한 명이 사기 행각을 벌였다고 주장하며 그를 상대로 접수한 고소장을 공개했다.<br><br>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피소를 당한 출연자가 누구인지 추측하기 시작했고, 애꿎은 이주미와 김세린이 입방아에 오르며 의심을 받았다.<br><br>먼저 ‘하트시그널4’ 출연자 이주미가 거론되자 투실보는 “이주미 변호사는 너무 소중하고 가까운 동료다. 이러한 일에 당연히 해당이 없다”고 해명했다.<br><br>일각에서 해당 출연자 실명을 공개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속출하자 투실보의 박 변호사는 “특정하게 범위를 좁힐 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될 여지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른 출연자분들에게 피해를 줄 의도는 전혀 없었다. 특정이 안 된 기사 때문에 명예가 훼손될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추측성 글이 양상 돼 불편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br><br>그의 해명 이후에도 추측은 계속됐고 일부 누리꾼들은 ‘하트시그널1’ 출연자 김세린을 언급했다. 이에 김세린은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용사기 사건 피고소인은 제가 아니며 이에 대하여 더이상 억측은 멈춰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br><br>그는 “잘못한 부분이나 오해가 있다면 풀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모든 내용을 증명할 것이며 저에 대한 허위사실 추측 등을 유포하는 네티즌에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br><br>계속해서 무분별한 추측으로 애꿎은 출연자에게 계속해서 불똥이 튀는 상황에서 투실보는 영상 비공개 처리와 함께 의심을 받는 피해자가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br><br>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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