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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창호, 탈모 고민 “약 부작용으로 남자의 자존심 꺾일까 걱정”(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5: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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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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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aW66u6Fe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154449544obbv.jpg" data-org-width="540" dmcf-mid="U5Ibb5bY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154449544obb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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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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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fc33v3Ie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qHfmmLmedt" dmcf-ptype="general">개그맨 이창호가 탈모약로 부작용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p>
          <p dmcf-pid="BoT44p41d1" dmcf-ptype="general">4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이창호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가수 최재훈, 개그맨 이재율이 '사연진품명품'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bGVrrnrRe5" dmcf-ptype="general">이날 이창호가 읽은 사연의 주인공은 탈모약을 먹게 된 남편이었다. 약을 받아왔지만 막상 먹으려고 하니 부작용으로 남자의 자존심이 꺾일까 걱정이 됐다는 주인공.</p>
          <p dmcf-pid="KbgZZIZwMZ" dmcf-ptype="general">그는 아내가 약 복용을 안 하는 이유를 묻길래 "부작용 때문에 당신 서운할까 봐"라고 했더니 아내가 투정이 귀엽다는 듯 볼을 꼬집고는 "으이구, 그건 옛날부터 서운했어요"라고 했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956IIaIieX" dmcf-ptype="general">사연을 소개한 이창호가 "저도 이게 걱정된다. 공감이 많이 간다"고 하자 이재율은 "그렇다. 창호 씨도 탈모를 굉장히 많이 앓고 있으니까"라며 이창호의 탈모 고민을 전했다.</p>
          <p dmcf-pid="2TnGGmGkJH"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전혀 상관 없다. 괜히 그러는 거다. 탈모양이 원래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약이다"라고 설명했고 이창호도 "호르몬을 제어하다 보니"라고 설명을 보탰다. </p>
          <p dmcf-pid="VGa55C5rRG" dmcf-ptype="general">이후 청취자들은 "창호 씨 맞춤 사연이네요"라는 반응을 문자로 보내와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fyLHHsHEJY" dmcf-ptype="general">한편 이창호는 1988년생으로 만 35세다. KBS 29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동료 개그맨 곽범과 채널 '빵송국'을 운영 중이다.</p>
          <p dmcf-pid="4Kvff0f5iW"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8ozjjxj4J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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