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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금 오르면 ‘디지털 금’도 오를까…중동 위기 후 가격 흐름 보니 [매일코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5: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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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xtdScSgJ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1E0J2Jq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mk/20240417150611624dfco.png" data-org-width="700" dmcf-mid="HVF9cRc6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mk/20240417150611624dfc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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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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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n7aHsHEL6" dmcf-ptype="general">
           ‘디지털 금’으로 불린 비트코인이 중동위기 국면에서 금과의 정반대의 가격흐름을 보이고 있다.
          </div>
          <p dmcf-pid="0gBA5C5rJ8" dmcf-ptype="general">금과 비트코인의 30일 상관계수는 중동위기 이후 0.3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p>
          <p dmcf-pid="phdT2F2XM4" dmcf-ptype="general">비트코인은 최근 오히려 미국채 10년물 가격과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이는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안전자산보다는 유동성에 큰 영향을 받는 위험자산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훨씬 강하기 때문으로 보인다.</p>
          <p dmcf-pid="UA2D3v3Inf" dmcf-ptype="general">한편 미국 시장에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3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6O7G7v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mk/20240417150612871emhy.png" data-org-width="700" dmcf-mid="X1KJvkva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mk/20240417150612871emhy.pn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7E4mUWUld2" dmcf-ptype="general">
           17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2시 현재 24시간 전보다 3.05% 상승한 6만42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div>
          <p dmcf-pid="z8XxIaIin9" dmcf-ptype="general">비트코인은 지난 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하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6만1000달러대까지 가격이 떨어졌다.</p>
          <p dmcf-pid="qZcFeKe7RK" dmcf-ptype="general">파월 의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캐나다 경제 관련 워싱턴 포럼에서 “우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통화정책 완화가 적절하려면 인플레이션이 2%로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있다는 더 큰 확신이 필요할 것”이라며 매파적 연설을 했다.</p>
          <p dmcf-pid="BR3iTETNLb" dmcf-ptype="general">파월 의장의 연설이 끝난뒤 매파적 기조의 연설이었음에도 비트코인은 반등을 시작했고, 6만4000달러선까지 회복에 성공했다.</p>
          <p dmcf-pid="b2W8rnrRJB" dmcf-ptype="general">알트코인도 회복세를 보였다.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3.39% 상승한 3116달러에 거래되고 있고, 솔라나는 7.49% 상승한 142.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UOqaPaV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트코인과 금의 상관계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mk/20240417150614099mxtv.png" data-org-width="700" dmcf-mid="ZUl3d9dz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mk/20240417150614099mxt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트코인과 금의 상관계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xtdScSgdz" dmcf-ptype="general">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은 금과의 상관계수가 최근들어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
          </div>
          <p dmcf-pid="2E4mUWUlL7" dmcf-ptype="general">상관계수는 1에 가까울수록 상관관계가 높다는 뜻이고 0에 가까울 수록 서로 아무 상관이 없다는 뜻이다.</p>
          <p dmcf-pid="VJUoYrYcdu" dmcf-ptype="general">코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금의 30일 상관계수는 0.049다. 한달전인 지난달 17일만 해도 0.93으로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p>
          <p dmcf-pid="foqjZIZwnU" dmcf-ptype="general">비트코인은 중동위기가 발발한뒤 금과 상관계수가 급격히 낮아졌다. 이는 금이 위험자산으로 인정받으면서 가격이 오르는 동안 비트코인은 떨어졌기 때문이다.</p>
          <p dmcf-pid="4mQCqXqyJp" dmcf-ptype="general">반면 비트코인은 미 10년물 국채의 가격과 거의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미 10년물 국채는 유동성을 보여주는 지표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면(고금리 유지 기대감이 높아지면) 채권 수익률이 올라간다. 즉 미국 10년물 국채 가격이 떨어진다. 위험자산인 비트코인이 미 10년물 국채 가격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 이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R3iTETNi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순유입.&lt;Farside investors&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mk/20240417150615553jwns.png" data-org-width="700" dmcf-mid="5Exc1h1m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mk/20240417150615553jwn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순유입.&lt;Farside investors&gt;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JUoYrYce3" dmcf-ptype="general">
           파사이드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미국시장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순유출은 5800만 달러다.
          </div>
          <p dmcf-pid="PuIBNQNfiF" dmcf-ptype="general">비트코인의 1분기 급등을 견인했던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3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 흐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수치다.</p>
          <p dmcf-pid="QD8suYuSJt" dmcf-ptype="general">비트코인을 대량으로 사들였던 블랙록의 IBIT도 점점 매수세가 약해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mQCqXqye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mk/20240417150616909zedn.png" data-org-width="700" dmcf-mid="1PcFeKe7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mk/20240417150616909zed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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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LzNXOXDJ5" dmcf-ptype="general">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총량은 193만2311개로 전날보다 0.35% 줄었다.
          </div>
          <p dmcf-pid="WP5RhjhLRZ" dmcf-ptype="general">미국 투자자들의 매수심리를 나타내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0.014%다.</p>
          <p dmcf-pid="YbvVEdEQMX" dmcf-ptype="general">크립토퀀트에 따르면 한국시장의 매수심리를 나타내는 김치프리미엄은 6.6%다.</p>
          <p dmcf-pid="GYaZQzQ0LH" dmcf-ptype="general">최근 환율 상승 등으로 김치프리미엄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p>
          <p dmcf-pid="HrPIzHzTeG" dmcf-ptype="general">선물시장에서 포지션을 아직 청산하지 않은 계약 수를 나타내는 미체결 약정은 전날보다 1.64% 줄었다. 일주일전에 비해서는 16.18% 줄어든 상태다.</p>
          <p dmcf-pid="XkqjZIZwnY" dmcf-ptype="general">최근 급락으로 롱포지션이 급격히 줄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단독]NCT 도영, 안정환·김대호와 자연인 된다…'푹다행' 출격 대기업들 ‘중국 털어내기’ …머스크의 인도 방문, 올해 40% 급락한 테슬라 돌파구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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