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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원 일본인 걸그룹' 유니코드 "진영과의 작업, 소설 같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4: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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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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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6T7ZIZw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Edaily/20240417145211216girv.jpg" data-org-width="670" dmcf-mid="plpQb5bY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Edaily/20240417145211216gir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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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유니코드(UNICODE·에린, 유라, 하나, 미오, 수아)가 데뷔곡을 작업한 B1A4 출신 진영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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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h6Ad9dzcx" dmcf-ptype="general">유니코드는 1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데뷔 앨범 ‘헬로 월드 코드 : 제이 에피소드 원’(Hello world code : J Ep.1)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dmcf-pid="qm2oQzQ0NQ" dmcf-ptype="general">이들은 이날 그룹 B1A4 출신 진영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은 ‘돌아봐줄래’ 무대를 첫 공개했다. </p>
          <p dmcf-pid="B2C3WwWAAP" dmcf-ptype="general">타이틀곡에 대해 에린은 “짝사랑의 풋풋함과 설렘을 주제로 다룬 곡이자 예전부터 팬이었던 존경하는 진영 프로듀서님이 작업해주신 곡”이라고 소개했다. </p>
          <p dmcf-pid="b8vuXOXDA6" dmcf-ptype="general">이어 에린은 “진영 선배님을 보고 꿈을 키웠기에 함께 작업하는 것이 신기하고 소설 같다고 느껴졌다”면서 “즐겁고 재미있게 하라는 조언도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KNUxK1KGc8" dmcf-ptype="general">아울러 에린은 “유니코드의 정체성을 잘 표현해주는 곡이라는 생각”이라면서 ‘돌아봐줄래’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p>
          <p dmcf-pid="9bs1vkvac4" dmcf-ptype="general">유라는 “청순한 짝사랑 느낌이 나서 좋았다”고 거들면서 “아련하게 부르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2wKn6u6Fkf" dmcf-ptype="general">유니코드는 전원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지난해 아베마TV가 개최한 온라인 오디션 ‘프로젝트 K’(Project K)를 거친 멤버들이 속해 있다. 소속사는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다. </p>
          <p dmcf-pid="VZLCcRc6AV" dmcf-ptype="general">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돌아봐줄래’를 비롯해 ‘불러’(Blur), ‘스무살의 봄’, ‘봄 비’ 등을 수록했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p>
          <p dmcf-pid="fvxEnfnbg2"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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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전원 일본인 걸그룹’ 유니코드 “우리 강점? K팝에 진심” '원더풀 월드' 작가 "김남주와 부둥켜안고 울어…11% 시청률 놀랐다"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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