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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혜선 “관종지수? 사람들 관심 솔직히 부담스럽다” (그녀는 죽었다) [MK★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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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E51Ke7Hw">
          <p dmcf-pid="BiLvT0f5HD" dmcf-ptype="general">배우 신혜선이 ‘관종 지수’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bBKaNC5rHE" dmcf-ptype="general">영화 ‘그녀가 죽었다’ 제작보고회가 17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회에는 김세휘 감독을 비롯해 변요한, 신혜선, 이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p>
          <p dmcf-pid="Kb9Njh1m1k" dmcf-ptype="general">‘관종 인플루언서’ 소라를 연기하게 된 신혜선은 이날 ‘신혜선의 관종지수’와 관련된 질문에 “직업이 직업인지라 완전히 관심을 피해서 할 수 없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직업적으로 관심을 많이 받으면 좋은데, 원래 저는 관심 받는 것을 부담스러워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K2jAlts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신혜선이 ‘관종 지수’에 대해 언급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mksports/20240417120003654wvqy.jpg" data-org-width="640" dmcf-mid="zdnSv3VZ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mksports/20240417120003654wvq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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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혜선이 ‘관종 지수’에 대해 언급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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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sIUu6g2YA" dmcf-ptype="general">
           연기를 하면서 가장 신경을 썼던 부분에 대해 신혜선은 “소라에게 동화되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다”며 “극중 소라는 관심을 받는 것이 가장 큰 목표로 살고 있는 친구이다. 그게 진실되지 않은 모습이고 그게 제가 봤을 때는 썩 좋아보이지 않았기에 동화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VOCu7PaVtj" dmcf-ptype="general">이어 신햬선은 ‘나는 포털에서 내 이름만 검색한다’라는 질문에 “매일 까지는 아니자면 주 몇회씩은 검색은 한다”고 전했다. 이에 변요한은 “저는 매일한다. 하루에 열 번 이상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fF0Rekva5N" dmcf-ptype="general">한편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p>
          <p dmcf-pid="43pedETNGa"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80UdJDyj1g"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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