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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그녀가 죽었다' 신혜선 "시나리오 때문에 선택…독특한 느낌" [N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1: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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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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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4JgAlts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신혜선이 17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 제작보고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다. 2024.4.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1/20240417112738345jwgb.jpg" data-org-width="1400" dmcf-mid="z2SYZBMU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1/20240417112738345jw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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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혜선이 17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 제작보고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다. 2024.4.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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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8iacSFOp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신혜선이 '그녀가 죽었다'의 시나리오가 재밌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9QoADyphpc" dmcf-ptype="general">17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그녀가 죽었다'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변요한, 신혜선, 이엘, 김세휘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2xgcwWUlzA" dmcf-ptype="general">이날 신혜선은 극 중 한소라에 대해 "남의 관심을 받고, 남에게 어떤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지에 관심을 갖는 게 목표인 친구다"라며 "관심을 받기 위해 가식적, 이중적인 친구고, 초반에 사치를 부리는 모습을 공유하는 것에서 시작했다면 나아가서 더 가식적으로 바뀌어서, 동물 애호가로 그 걸로 찬양을 받고 싶어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관심을 받기 위해서 이면에서는 백조처럼 무던히 안 좋은 노력을 하는 친구"라며 "지금까지 배우 일하면서 거의 처음했던 모습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VMakrYuSFj" dmcf-ptype="general">신혜선은 이 작품을 택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 때문에 선택했다, 제가 읽기에 독특한 느낌이었다"라며 "인물들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해서 인물들의 감정 상태, 마음 상태를 내레이션으로 얘기해주는데 묘하게 반감이 드는 게 재밌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fZ7KfnrRpN" dmcf-ptype="general">'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p>
          <p dmcf-pid="45z94Lme7a" dmcf-ptype="general">변요한은 남의 삶을 훔쳐보는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을, 신혜선은 남의 관심을 훔쳐 사는 인플루언서 한소라 역을, 이엘은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강력한 형사 오영주 역으로 분했다.</p>
          <p dmcf-pid="6tBV6gOJ3o" dmcf-ptype="general">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p>
          <p dmcf-pid="PufQekva0L"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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