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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원, 대사 한마디 없이 완성한 '캐릭터의 내면' [야한 사진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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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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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원, 대사 한마디 없이 완성한 '캐릭터의 내면' [야한 사진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tarnews/20240417111302122hrds.jpg" data-org-width="800" dmcf-mid="Fc75osHE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tarnews/20240417111302122hr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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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원, 대사 한마디 없이 완성한 '캐릭터의 내면' [야한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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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주원의 입체적 연기가 시청자를 단박에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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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qOA7PaVWp"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서는 기원(박기웅 분)과 봄(권나라 분)의 관계를 알게 된 기주(주원 분)의 서사가 펼쳐졌다. 이날 기주는 윤철(박두식 분)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였다.</p>
          <p dmcf-pid="7qOA7PaVv0" dmcf-ptype="general">기주는 기지를 발휘해 인범과 현우(유성주 분)의 비밀스러운 대화를 녹음했다. 또한, 현오에게 녹음본을 들려주며 윤철의 마음을 이야기했고, 여기에 진실은 세상에 나올 거라고 날 선 경고를 날려 전개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zBIczQNfS3" dmcf-ptype="general">기주는 봄과 함께 사고가 났던 터널로 향했다. 그뿐만 아니라 터널에 도착한 후 봄이 힘겨워하자 걱정하는 기색이 역력했던 기주는 뜻밖의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바로 과거 기원이 어린 봄을 구하려다 사망하게 된 것 같다는 봄의 기억을 듣게 됐다.</p>
          <p dmcf-pid="qbCkqxj4vF" dmcf-ptype="general">주원은 강약을 달리한 연기로 극의 텐션을 쥐락펴락했다. 특히 기원의 죽음을 직면하게 된 마지막 장면에서는 봄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순식간에 충격과 슬픔으로 변주하는 기주의 심정을 고스란히 담아내 브라운관에 전달했다.</p>
          <p dmcf-pid="B0ELF2JqSt" dmcf-ptype="general">대사 한마디 없이 눈빛과 표정, 호흡만으로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을 담아내 먹먹하게 만들었다. 주원은 안정적이고 탄탄한 호연을 통해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현해 매회 호평을 이끌어 냈다.</p>
          <p dmcf-pid="bpDo3ViBS1" dmcf-ptype="general">한편 주원 주연의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p>
          <p dmcf-pid="KUwg0fnbC5" dmcf-ptype="general">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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