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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월평균 얼마 벌면 '보통가구'일까?···'544만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0:52: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황 보고서'<br>상위 20% 월평균 소득은 1085만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mfaiwWAW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ZglsHzT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eouleconomy/20240417104157632fsal.jpg" data-org-width="499" dmcf-mid="9V7R6gOJ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eouleconomy/20240417104157632fsal.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f5aSOXqySP"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월 평균 544만 원을 벌어야 보통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p>
          </div>
          <p dmcf-pid="41NvIZBWS6" dmcf-ptype="general">우리나라 보통 가구는 월 544만원을 벌어 절반(276만원)을 소비했다. </p>
          <p dmcf-pid="8BOtHzQ0h8" dmcf-ptype="general">17일 신한은행이 발표한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가구 총소득은 544만원으로 전년보다 4.4%(23만원) 늘었다. 조사 대상은 만 20~64세 경제활동자 1만명이다. </p>
          <p dmcf-pid="6bIFXqxpy4" dmcf-ptype="general">상위 20% 가구의 월평균 총소득은 1085만원으로 하위 20% 가구(195만원)보다 소득이 5.6배 많았다. </p>
          <p dmcf-pid="PvRwAltsyf" dmcf-ptype="general">중소득층(40~60% 구간)의 평균 소득은 475만원으로 전년보다 3.7% 늘었다.</p>
          <p dmcf-pid="QTercSFOyV" dmcf-ptype="general">보통 가구는 빚을 갚는데 54만원을 썼고 저축·투자로 105만원, 예비자금으로 109만원을 뒀다. 나머지 276만원(50.7%)은 소비로 지출했다. 소비액 증가율은 전년 대비 5.7%로 소득 증가율보다 높았다.</p>
          <p dmcf-pid="xydmkv3Iy2" dmcf-ptype="general">소비에서 식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었다. 월 64만원을 식비로 썼는데 전년보다 6만원 늘었다. </p>
          <p dmcf-pid="yd1fbRc6h9" dmcf-ptype="general">식비와 월세, 교통·통신비(40만원)로만 전체 소비의 절반을 차지했다. </p>
          <p dmcf-pid="WJt4KekPhK" dmcf-ptype="general">2022년 1억973만원까지 올랐던 평균 부채잔액(부채 보유 가구 대상)은 지난해 1억201만원으로 7% 줄었다. 다. 부채를 보유한 가구 비중도 64.8%로 전년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고금리 영향으로 부채 보유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YiF89dEQTb" dmcf-ptype="general">가구의 평균 자산은 6억294만원으로 전년보다 4.8% 증가하면서 처음으로 6억원을 넘어섰다. </p>
          <p dmcf-pid="Gd1fbRc6lB" dmcf-ptype="general">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79.7%로 가장 높았다. </p>
          <div dmcf-pid="HJt4KekPTq" dmcf-ptype="general">
            서정명 기자 vicsjm@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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