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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규리, 여배우들 모임 왕따 피해 고백 “작품 출연하면 30분 간격으로 전화 확인”[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0: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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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mf3h1KGn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poctan/20240417104028686chgc.png" data-org-width="530" dmcf-mid="40FlaIZw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poctan/20240417104028686chg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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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e5ILmGkMN"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여배우들 모임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p>
          <p dmcf-pid="xbIgfnrRJa"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남규리, 이홍기, 조권, 윤수현, 정이랑이 출연했다. 이날 남규리가 과거 여배우들 모임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dmcf-pid="y5a60fnbdg" dmcf-ptype="general">남규리는 “왕따인지도 몰랐다. 내가 혼자 지내다 보니까 여배우들 모임에서 좋아서 몇 번 나갔다. 알고 보니까 몇 년 뒤에 안 사실이었는데 내가 왕따였다”고 털어놓았다. </p>
          <p dmcf-pid="WWJ9ZBMUJ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생각해보니까 약간 내가 조금 다르지 않나.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까치 좋아하고 산책 좋아하고 집에만 있고 그런 게 싫었을 수도 있겠다”고 했다. 이에 조현아는 “자기 자신한테 답을 찾으면 안 된다. 상대방한테 문제가 있는 거고 거기서 문제를 찾아야지 나한테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p>
          <p dmcf-pid="YpEeqxj4RL" dmcf-ptype="general">남규리는 “그래서 왕따를 당했구나라고 생각이 든 게 운전할 사람 필요할 때만 불렀다. 왜냐하면 내 차가 다른 배우들 차보다 작았다. 뒤에 타기가 불편한 차다. 뒷좌석 공간도 불편하다. 같이 만나기로 해서 다 차 놓고 오니까 너 가지고 와라라고 했다. 운전하기 힘든 곳 갈 때 불렀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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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poctan/20240417104029186thqz.png" data-org-width="530" dmcf-mid="8cnV1Ke7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poctan/20240417104029186thq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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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WJ9ZBMUJi" dmcf-ptype="general">조권은 “그 사람들이 정말 잘못된 거다”고 했고 정이랑은 “왕따라는 걸 알게 된 계기가 있냐”고 했다. </p>
          <p dmcf-pid="XGnV1Ke7iJ" dmcf-ptype="general">이에 남규리는 “전혀 몰랐다. 몇 년 후 모임의 한 멤버와 연기를 하게 됐다. 작품이 끝나고 교류를 하지 않냐. 회식을 하는데 그 배우가 자기가 듣기에는 내가 그런 친구가 아니었다고 했다”며 “내가 작품에 들어가면 우르르 전화가 왔다고 했다”고 했다. </p>
          <p dmcf-pid="ZHLft9dzed" dmcf-ptype="general">이어 “작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날 모두 똑같이 전화가 와서 그 작품 어떠냐고 물었다고 하더라. 30분 간격으로 전화를 해서 내가 어떤 작품에 출연하는지 확인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51NPp4LKJe" dmcf-ptype="general">남규리는 “내가 갖지 않은 것에 대해 시기하고 질투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잘 되야겠다는 그런 순간에 남들의 다른 면모를 보게 된다”며 “정말 잘 됐을 때 전화오는 사람이 좋다. 잘됐을 때 누가 내 옆에서 축하를 해줄 수 있을까 생각한다. 가족은 정말 힘들 때 품어주고 기쁠 때 나보다 더 기뻐해주는 게 가족인데 뭔가 마음이 안 좋았다. 그땐 몰랐다”고 했다. 이에 다들 “질투했네”라며 공감했다. /kangsj@osen.co.kr</p>
          <p dmcf-pid="1d1CosHEeR"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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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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