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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中 1분기 반도체(IC) 생산량, 전년보다 40% 증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09: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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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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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etimesi/20240417081404864ggrk.jpg" data-org-width="700" dmcf-mid="uMMzEnrR4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etimesi/20240417081404864ggr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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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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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KMzEnrR44" dmcf-ptype="general">중국이 미국 제재에도 지난 1분기 반도체(IC) 생산량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B9RqDLmexf" dmcf-ptype="general">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1분기 IC 생산량이 전년 대비 40% 늘어난 981억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3월에만 362억개를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b9RqDLme8V" dmcf-ptype="general">IC 생산량 증가는 신에너지차(EV·HEV·FCEV)와 스마트폰 등의 분야에서 발생한 강한 수요 영향이다. 중국 1분기 신에너지차 생산량은 전년 대비 29.2% 늘어난 208만대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 스마트폰 생산량도 16.7% 증가했다.</p>
          <p dmcf-pid="KUfFgxj442" dmcf-ptype="general">SCMP는 “중국은 최근 몇 년 동안 IC 생산능력을 확대했고, 올해 1분기 생산량은 2019년 같은 분기 대비 거의 3배 증가했다”며 “중국 전역에 반도체 제조시설이 우후죽순 생겨나며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9xa8lETN69" dmcf-ptype="general">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중국이 미국 제재에 28나노미터(㎚) 이상 공정에 집중하고 있고 해당 세계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31%에서 2027년 39%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p>
          <p dmcf-pid="2ESjpG7v4K" dmcf-ptype="general">다만 SCMP는 중국 정부의 반도체 자립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당수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관세청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해 1분기 IC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1215억개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반도체가 원유를 제치고 최대 수입 품목이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VPofCcSgQb" dmcf-ptype="general">박진형 기자 jin@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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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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