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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리아, 예의 지켜라”… 日 카노우 미유, ‘한일가왕전’ 1차전 역전승 주인공 됐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0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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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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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Wl4gfnb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일가왕전’. 사진 ㅣ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tartoday/20240417005702649ltmx.jpg" data-org-width="700" dmcf-mid="ZA159ZBW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tartoday/20240417005702649ltm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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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가왕전’. 사진 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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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FgJHBG7vpj" dmcf-ptype="general">
           카노우 미유가 일본에 1차전 역전승의 영광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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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aiXbHzTuN"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은 1대 1라이벌전으로 꾸며졌다.</p>
          <p dmcf-pid="0NnZKXqyUa"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한국 대표 가수로 마리아, 일본 대표 가수로 카노우 미유가 출전했다.</p>
          <p dmcf-pid="pEN34F2Xzg"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무대에 앞서 한마디씩 했다. 마리아는 “‘한일가왕전’에 비주얼 센터 한 명뿐이면 된다”며 미유에게 선전포고했다.</p>
          <p dmcf-pid="UDj083VZpo" dmcf-ptype="general">이에 미유는 “마리아 너 몇 살이야!”라며 “나보다 한 살 어린데 한국에서는 나이가 많으면 예의를 지킨다고 들었다. 그렇다는 건 내가 오늘 이긴다는 거니까 앉아서 기다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uwAp60f53L" dmcf-ptype="general">한일 심사위원인 강남과 대성은 “J-꼰대”라며 미유를 놀렸다.</p>
          <p dmcf-pid="7EN34F2XFn" dmcf-ptype="general">마리아는 가수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를 선곡했다. 무대를 본 양국 가수는 “꺾기가 대단하다”, “귀엽다”며 그를 칭찬했다.</p>
          <p dmcf-pid="zDj083VZ7i" dmcf-ptype="general">반면 미유는 가수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불러 상큼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를 본 대성은 “미유 씨 무대는 이온 음료에 사이다를 탄 것같이 맑고 청량하고 상큼하고 발랄했다”고 소감을 남겼다.</p>
          <p dmcf-pid="qwAp60f50J" dmcf-ptype="general">이어 “마리아 씨는 큰 움직임 없어도 다채로운 색이 가득 채워진 무대를 보였다”며 우열을 가리기 힘든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BIwqRzQ07d" dmcf-ptype="general">일본 심사위원 하루히는 “미유 씨는 귀여운 악마가 사람들을 매료시켜서 본인 매력에 빠지게 하는 힘을 가진 사람”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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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일가왕전’. 사진 ㅣ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tartoday/20240417005704216wjpi.jpg" data-org-width="700" dmcf-mid="5rdGqYuS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tartoday/20240417005704216wjp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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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가왕전’. 사진 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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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hmbdBMUpR" dmcf-ptype="general">
           박빙 승부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대였으나, 마리아와 미유가 각각 92점과 108점을 획득해 일본이 우승했다.
          </div>
          <p dmcf-pid="9M8hFC5r0M" dmcf-ptype="general">결국 첫 승리는 일본에 갔다. 3전 2승제 중 일본이 1차전 우승을 차지한 것.</p>
          <p dmcf-pid="2R6l3h1m0x" dmcf-ptype="general">대기실에 있던 린은 “기분 너무 나쁘다. 갑자기 힘이 불끈 생긴다”며 본격적인 대결 의지를 다졌다.</p>
          <p dmcf-pid="VePS0ltspQ" dmcf-ptype="general">방금 무대를 끝마친 마리아는 “나 때문에 진 것 같다. 나 때문에 망했다”며 어두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한국 가수팀은 “너무 잘하더라”며 그를 격려했다.</p>
          <p dmcf-pid="fp1nsiwMUP" dmcf-ptype="general">오는 23일에 방송되는 ‘한일가왕전’은 3전 2승제 중 2차전이 펼쳐진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MBN 방송.</p>
          <p dmcf-pid="4UtLOnrRp6" dmcf-ptype="general">[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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