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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홍기, 반항아 이미지 억울…“재계약서에 ‘회사 이미지 실추시키지 않는다’ 강조”(강심장VS)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23:30: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홍기. 한성호 대표가 먼저 건드려…<br>“가만있다가 반항아 돼서 정정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9dP4F2X1C">
          <p dmcf-pid="B1Ku0ltsHI" dmcf-ptype="general">가수 이홍기가 한성호 대표와 가수 정용화의 ‘라디오 스타’ 출연에 회사 디스를 시작했다 밝히며 억울함을 토로했다.</p>
          <p dmcf-pid="bt97pSFO5O"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VS’의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는 가수 겸 배우 남규리, 가수 이홍기, 조권, 윤수현, 배우 정이랑이 출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F2zUv3I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강심장V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mksports/20240416233002786rwxq.jpg" data-org-width="500" dmcf-mid="uNrQ83VZ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mksports/20240416233002786rw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PaJRzQ0Zm" dmcf-ptype="general">
           최근 화농성 한선염 캠페인에 참여했다는 이홍기는 ‘화농성 한선염’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이홍기는 이를 두고 “종기라는 단어가 약간 혐오스럽기도 해서 화농성 한선염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2QNieqxp1r" dmcf-ptype="general">‘화농성 한선염’은 완치가 없다고 밝힌 이홍기는 “이걸 많은 분들이 앓고 계시다. 비웃을까 봐. 이상하게 생각할까 봐. ‘안 씻었냐’ 할까 봐. 숨기는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p>
          <p dmcf-pid="VVix60f5tw" dmcf-ptype="general">화농성 한선염 캠페인을 찍고 나서 많은 연락을 받았다는 이홍기는 “스타킹 녹화도 저 혼자 못 나갔다. 콘서트가 취소된 적이 있다”며 화농성 한선염을 앓던 시절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후 그는 “그래서 너튜브 채널 이름도 ‘홍기종기’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유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fnMPp41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강심장V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mksports/20240416233004241wrab.jpg" data-org-width="500" dmcf-mid="zpGSCosd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mksports/20240416233004241wra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4LRQU8t5E" dmcf-ptype="general">
           이홍기는 소속사 FNC 탕아 이미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홍기는 회사를 디스를 하게 된 시작에 대해 “‘라디오 스타’에서 한성호 대표와 정용화가 제 얘기를 엄청했다. 결코 좋은 얘기가 아니었다”며 “그걸 보고 SNS에 ‘라디오스타 제작진분들 이거 보시면 다음 주에 섭외 좀 해달라’고 글을 썼는데 섭외가 됐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8nrAa4LKZk" dmcf-ptype="general">‘라디오 스타’ 나갈 거냐는 회사의 전화에 이홍기는 ‘나가겠다’ 선포했고, ‘안 나가셨음 좋겠다’는 회사의 만류에도 그는 ‘왜 건드냐고’라며 분노를 표했다. 이어 그는 “가만있다가 반항아가 돼 있어서 정정하러 갔다”며 불같은 면모를 드러냈다.</p>
          <p dmcf-pid="6LmcN8o9Gc"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재계약 당시 빨간 글씨로 된 조항을 언급하며 “‘아티스트는 회사 이미지를 실추시키지 않는다’ 크게 적혀있더라. 어이가 없어서 이게 뭐예요? 물었다. 20년 전에도 있던 건데 몰랐던 거였다”라며 회사와의 오해를 풀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Poskj6g25A"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팬들과도 머리 스타일 문제로 다툰 일화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QmGSCosdZj"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xsHvhgOJGN"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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