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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수원지검, 70억원대 배임 혐의 전·현직 삼성전자 임직원 수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20: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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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3TNJMA8UL">
          <p dmcf-pid="023IEjhLun" dmcf-ptype="general">(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삼성전자가 배임 혐의로 전·현직 직원들을 고소해 검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V0CDAlo3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원지검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yonhap/20240416202902779cgoq.jpg" data-org-width="500" dmcf-mid="FNsd6ViB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yonhap/20240416202902779cg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원지검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UfphwcSg3J" dmcf-ptype="general">16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4부(홍승현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고소당한 삼성전자 전 직원 A씨 등 3명을 조사하고 있다.</p>
          <p dmcf-pid="uif5yltszd"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A씨 등이 이집트 교육부에 태블릿 PC 패키지를 납품하면서 현지 업체와 공모해 커버와 펜 등 액세서리 납품 단가를 올리고 인상분을 받는 방식으로 회사에 약 70억원의 손해를 끼쳤다며 이들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7n41WSFO0e" dmcf-ptype="general">A씨 등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zL8tYv3I7R" dmcf-ptype="general">검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접수된 것은 맞다"라면서 "수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고 했다.</p>
          <p dmcf-pid="quGkoJDx3M"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측도 "구체적인 고소 내용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p>
          <p dmcf-pid="B7HEgiwM7x" dmcf-ptype="general">you@yna.co.kr</p>
          <p dmcf-pid="KB5rjosd7P"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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