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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여당 당선자 총회서 수습책 분분‥"비대위, 새 얼굴로" "패인 분석부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20: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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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SjuPfnbeZ"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yqGJwcSgnX"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Wx7DWSFOMH" dmcf-ptype="general">다시 비상 대책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한 여당에서는 당선자 총회가 열렸습니다.</p>
          <p dmcf-pid="YDeXBu6FnG" dmcf-ptype="general">최대한 일찍 비대위를 구성해서 전당 대회 준비에 들어가자는 데는 대체로 이견이 없었지만, 총선 패배의 수습책을 놓고는 여러 의견이 엇갈렸습니다.</p>
          <p dmcf-pid="GAfS35bYJY" dmcf-ptype="general">손하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p>
          <p dmcf-pid="Hhit2BMUMW"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Xc4v01KGMy" dmcf-ptype="general">총선 참패 속에 살아남은 여당 당선인 108명이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p>
          <p dmcf-pid="ZyaU6ViBnT" dmcf-ptype="general">지역구 90석의 국민의힘과 비례대표 18석을 확보한 국민의미래는 당선자 총회를 열어 합당 결의와 함께 공동 결의문도 발표했습니다.</p>
          <p dmcf-pid="5GAzx8o9Rv" dmcf-ptype="general">[배준영/국민의힘 당선인] "당정 간의 소통을 강화한다."</p>
          <p dmcf-pid="1OeZb7P3MS" dmcf-ptype="general">[김예지/국민의미래 당선인] "여야 협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p>
          <p dmcf-pid="tHcqM6g2il" dmcf-ptype="general">2시간 가까이 이어진 비공개회의에서는 힘겨운 선거를 치렀던 수도권 당선인들의 쓴소리가 잇따랐습니다.</p>
          <p dmcf-pid="F2Girkvaih" dmcf-ptype="general">[김재섭/국민의힘 당선인(서울 도봉갑)] "우리가 왜 선거에 패배했는지에 대한 백서를 치열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p>
          <p dmcf-pid="3vo049dzMC" dmcf-ptype="general">이른바 '수도권 지도부' 구성론과 함께 낙선자들의 의견을 들어 패배 원인을 성찰하자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p>
          <p dmcf-pid="0J7wYv3IMI" dmcf-ptype="general">[안철수/국민의힘 당선인(경기 성남분당갑)] "140여 명의 낙선자분들이 대부분 수도권이십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말씀을 듣는다면‥"</p>
          <p dmcf-pid="pPtNhsHEiO" dmcf-ptype="general">현 정부 들어 벌써 4번째인 비대위의 성격을 놓고도 합의가 쉽지 않습니다.</p>
          <p dmcf-pid="UOeZb7P3Ms" dmcf-ptype="general">[권성동/국민의힘 당선인(강원 강릉)] "길어봐야 두 달 정도 존속을 하는 비대위인데, 아무런 권한도 없고 그야말로 전당대회를 관리하는 그런 비대위인데‥"</p>
          <p dmcf-pid="uE6yUF2XMm" dmcf-ptype="general">[윤상현/국민의힘 당선인(인천 동·미추홀을)] "여당 사상 이런 식의 참패를 저는 본 적이 없어요. '혁신형'이 돼야 되고, 그리고 얼굴도 새로운 얼굴이 돼야 된다‥"</p>
          <p dmcf-pid="7LBsXWUlLr" dmcf-ptype="general">비대위원장으로는 윤재옥 원내대표가 겸직을 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p>
          <p dmcf-pid="zKWdDAloew" dmcf-ptype="general">그러나 야권이 벼르고 있는 '채상병 특검법' 처리 등에 원내 전략 마련이 시급한 만큼, 윤 원내대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p>
          <p dmcf-pid="q5DKdxj4eD" dmcf-ptype="general">[윤재옥/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특검법의) 독소조항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야당이) 선거 승리만 하면 그게 다 해독이 된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BBTRkNCneE" dmcf-ptype="general">윤 원내대표는 내일 초선 당선인들과 상임고문단을 잇달아 만납니다.</p>
          <p dmcf-pid="bx3ASIZwRk" dmcf-ptype="general">이후 총선 낙선자들과도 간담회를 연 뒤 차기 지도부 구성 방안을 최종 결정합니다.</p>
          <p dmcf-pid="KN2htXqyMc" dmcf-ptype="general">MBC뉴스 손하늘입니다.</p>
          <p dmcf-pid="9byeEjhLLA"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해동, 이지호 / 영상편집: 김현국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2VHnmETNdj"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VrxGzp41eN"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해동, 이지호 / 영상편집: 김현국</p>
          <p dmcf-pid="fOeZb7P3na" dmcf-ptype="general">손하늘 기자(sonar@mbc.co.kr)</p>
          <p dmcf-pid="4qvMcaIing"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89861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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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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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죽은 듯 힘들었지만, 친구 몫만큼 살아낼 것" "공감과 연대의 마음"‥세월호 기억식 함께한 이태원 참사 유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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