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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찬, 시한부 선고에도 폭주... 하연주에 "같이 살자" [피도 눈물도 없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20: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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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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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starnews/20240416200752127vhri.jpg" data-org-width="700" dmcf-mid="Q3YufKe7C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starnews/20240416200752127vhr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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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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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도 눈물도 없이' 정찬이 시한부를 선고받은 후에도 이소연을 괴롭히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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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ut9M6g2l3"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윤이철(정찬 분)의 마지막 폭주가 그려졌다. </p>
          <p dmcf-pid="HBp4JMA8yF"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윤이철은 의사로부터 "뇌종양 중에서도 악성이다. 4기다. 종양의 유착 정도가 심해서 수술 시기를 놓쳤다. 항암도 어렵다. 예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1년 정도 본다"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통보 받았다. </p>
          <p dmcf-pid="XbU8iRc6vt" dmcf-ptype="general">그동안 온갖 악행으로 모두를 힘들게 했던 그는 혼자 생각에 빠지더니 이내 "사람, 살았다고 말 못하는 거다. 할짓 못할짓 다 해봤으니까 살만큼 살았다는 건가"라며 씁쓸하게 웃었다. </p>
          <p dmcf-pid="ZKu6nekPl1" dmcf-ptype="general">이때 자신을 찾아온 배도은(하연주 분)을 본 윤이철. 그는 '저렇게 눈부시게 예쁜 애가 어쩜 그렇게 악질일까'라고 생각하면서도 그에게 "다시 같이 살자"고 고백했다. 남은 생을 이혜원(이소연 분)을 괴롭히기 위해 쓰기로 한 모습은 시청자의 분노를 유발했다. </p>
          <p dmcf-pid="5R8owcSgl5"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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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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