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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고채 금리 연고점 돌파…美국채금리 급등 여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19:31: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개월 만에 10년물 금리 3.6%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ziewcSgpT">
          <p dmcf-pid="0IpF49dzuv" dmcf-ptype="general">서울 채권시장이 미국 국채가격 급락(금리 상승)과 원화 가치 하락, 중동 지정학적 긴장 등으로 인해 약세 압력을 받았다.</p>
          <p dmcf-pid="pMmDGT0C0S" dmcf-ptype="general">16일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9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469%에 장을 마쳤다.</p>
          <p dmcf-pid="Us31VbRuul" dmcf-ptype="general">10년물 금리는 연 3.618%로 5.7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8bp, 2.3bp 상승해 연 3.532%, 연 3.490%에 마감했다.</p>
          <p dmcf-pid="uNWvUF2X0h" dmcf-ptype="general">10년물 금리가 3.6% 선을 넘은 건 지난해 12월 초 이후 4개월여 만이다. 3년물과 5년물 금리 역시 연고점을 기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udMEjhL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스피 지수가 미국의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에 장초반 1% 넘게 상승해 2,540대로 올라선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akn/20240416184129206uxhg.jpg" data-org-width="745" dmcf-mid="FLGy70f5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akn/20240416184129206uxh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스피 지수가 미국의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에 장초반 1% 넘게 상승해 2,540대로 올라선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figcaption>
          </figure>
          <p dmcf-pid="zY9Bdxj4zI" dmcf-ptype="general">20년물은 연 3.522%로 3.9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3.6bp, 3.5bp 올라 연 3.426%, 연 3.403%를 기록했다.</p>
          <p dmcf-pid="qCySpt9H3O" dmcf-ptype="general">신용등급 'AA-'의 회사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7bp 올라 4.010%에 마감했다.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과 기업어음(CP) 금리는 전일과 동일했다.</p>
          <p dmcf-pid="BvHWzp410s" dmcf-ptype="general">이날 채권시장 약세는 전날 미국 국채 가격이 급락한 영향을 받은 것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심리적 저항선이었던 1400원을 17개월 만에 뚫었다. 외국인은 3년과 10년 국채 선물을 각각 약 8000계약, 1만2000계약 순매도했다.</p>
          <p dmcf-pid="bUbzRPaVzm" dmcf-ptype="general">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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