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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8년만에 실무 복귀'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회장…"카발, 글로벌 IP로 육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17:40: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자회사 이스트게임즈 단독대표로 취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l9zYLme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1ePUrYc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스트게임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1/20240416174049061isvs.jpg" data-org-width="1200" dmcf-mid="36Nn2v3I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1/20240416174049061isv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스트게임즈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UtdQumGkF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2015년 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김장중 이스트소프트(047560) 창업자 겸 회장이 이스트게임즈 대표로 실무에 복귀한다.</p>
          <p dmcf-pid="uFJx7sHE72" dmcf-ptype="general">김 회장은 복귀 이유 중 하나로 이스트게임즈의 주력 온라인 게임 '카발'을 글로벌 지식재산권(IP)으로 키우겠다고 제시했다.</p>
          <p dmcf-pid="7ZM80Dyj79" dmcf-ptype="general">16일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최근 이스트게임즈 이사회는 김 회장을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p>
          <p dmcf-pid="z5R6pwWAFK" dmcf-ptype="general">이스트게임즈는 이스트소프트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다.</p>
          <p dmcf-pid="q1ePUrYc0b" dmcf-ptype="general">앞서 김 회장은 2015년 일신상의 이유로 경영에서 물러난 뒤 사내이사로서 활동해 왔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소재한 미국 법인 경영에도 관여한 것으로 전해진다.</p>
          <p dmcf-pid="BMlsnp41UB" dmcf-ptype="general">김 회장이 키우려는 카발 시리즈는 2005년 '카발 온라인'으로 국내 출시됐다. 2012년에는 '카발2', 2019년에 '카발 모바일' 등 후속작이 나왔다.</p>
          <p dmcf-pid="bRSOLU8tFq" dmcf-ptype="general">회사는 현재 모바일 게임 '카발 레드'의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이다.</p>
          <p dmcf-pid="KevIou6F7z" dmcf-ptype="general">한편 이스트게임즈는 지난해 영업손실 5억 원, 매출액 126억 원을 기록했다.</p>
          <p dmcf-pid="9tdQumGku7" dmcf-ptype="general">legomaster@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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