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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국 3인조 팝 밴드 AJR, 잠실실내체육관 첫 단독 내한 공연[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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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빗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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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출신 3인조 팝 밴드 에이제이알(AJR)이 8월 20일 오후 8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갖는다. 지난해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 후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AJR은 삼 형제로 아담(Adam Met), 잭(Jack Met), 라이언(Ryan Met)의 이름 앞 글자를 따서 지은 밴드다. 뉴욕 센트럴파크와 워싱턴 스퀘어파크 등에서 거리공연으로 음악을 시작했다. 작업실 없이 집에서 작곡, 작사, 프로듀싱 그리고 믹싱까지 해내던 이들은 2013년 EP [I’m Ready]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2017년 발매한 정규 앨범 [The Click]이 100만 장의 앨범 판매를 달성하며 첫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받았다. 이 음반은 경쾌한 멜로디에 얹어진 관현악의 풍부한 사운드와 진솔한 가사로 호평받았다. 이들은 2019년 발매한 정규 앨범 [Neotheater]로 빌보드 200 차트 8위, 탑 얼터너티브 앨범 차트 1위, 탑 록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2020년 ‘Bang!’으로 빌보드 핫 100 차트 8위를 달성하는 등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게 됐다. 특히 정규 앨범 [OK ORCHESTRA]의 수록곡이자 애플 광고 음악으로도 삽입된 ‘Bang!’은 2021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록 음반’ 부문을 수상하며 메가 히트곡으로 자리 잡았다. 2023년 11월 발매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The Maybe Man]은 ‘더 메이비 맨(The Maybe Man)’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암 투병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상실감과 삶에 대한 고민을 담아내 리스너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또 노래 ‘Weak’, ‘Burn the House Down’, ‘World’s Smallest Violin’ 등은 누적 스트리밍 50억 회를 달성했고 ‘World’s Smallest Violin’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TikTok에서 2백만 개 이상의 동영상이 제작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AJR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약 100만 장의 티켓을 판매하는 등 전 세계의 팬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파하며 인기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AJR의 첫 단독 내한 공연의 티켓은 오는 4월 23일 화요일 낮 12시부터 멜론티켓과 위메프 공연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프라이빗커브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JR 내한공연(AJR LIVE IN SEOUL) 개요 일 시 : 2024년 8월 20일 (화) 오후 8시 장 소 : 잠실실내체육관 티 켓 가 : 스탠딩석 143,000원 / 지정석 R석 143,000원 / 지정석 S석 121,000원 / 지정석 A석 110,000원 티켓오픈 : 2024년 4월 23일 (화) 낮 12시 예 매 처 : 멜론티켓 / 위메프 공연티켓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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