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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히어라, 학폭 논란 매듭 "당사자들과 정리…각자 삶 응원"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16: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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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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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shrWnrRk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ilgansports/20240416163658541spaz.jpg" data-org-width="540" dmcf-mid="XuDNIQNf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ilgansports/20240416163658541spa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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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매듭지었다. 
           <br>
           <br>16일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불거진 (학교폭력과 관련된)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br>
           <br>김히어라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사안을 겪으면서 스스로를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며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인생을 다시금 다져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br>
           <br>한편 김히어라는 지난해 9월 학창 시절 일진설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일진 활동을 한 적이 없으며 일진으로 활동한 점에 대해 인정한 적도 학교폭력에 가담한 적도 없다”고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br>
           <br>이후 제보자들은 해당 폭로가 오해에서 비롯된 것임을 인정하고 김히어라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br>
           <br><strong>이하 김히어라 소속사 입장 전문.<br><br></strong>김히어라 배우와 관련된 사안에 대한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br>
           <br>감사합니다.
           <br>
           <br>안녕하세요.
           <br>
           <br>배우 김히어라의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입니다.
           <br>
           <br>지난해 김히어라 배우의 학폭과 관련된 당사의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br>
           <br>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br>
           <br>이번 사안을 겪으면서 김히어라는 스스로를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인생을 다시금 다져나가겠다는 입장을 소속사를 통해 전해 왔습니다.
           <br>
           <br>그동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김히어라를 믿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strong><br></strong>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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