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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일부 전공의 "증원 백지화 외에 의료행위 면책·파업권 보장해야 복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15: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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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imbc/20240416154313605kytr.jpg" data-org-width="1280" dmcf-mid="Hk1NdF2X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imbc/20240416154313605kyt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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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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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vD9UrYcnJ" dmcf-ptype="general">사직한 일부 전공의들이 복귀 조건으로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외에도 파업권 보장, 의료행위 면책 강화 등을 제시했습니다.</p>
          <p dmcf-pid="1Ys4qIZwLd" dmcf-ptype="general">전공의 류옥하다 씨는 전공의 20명에게 복귀 조건과 수련 환경에 대해 물은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습니다.</p>
          <p dmcf-pid="tcd1yiwMee" dmcf-ptype="general">한 필수의료과 2년차 레지던트 전공의는 "선의의 의료행위에 대한 면책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복귀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p>
          <p dmcf-pid="FZhQ9SFOJR" dmcf-ptype="general">일부 전공의들은 복귀 조건으로 "전공의 노동조합 결성과 파업 권한이 보장된다면 다시 돌아가겠다", "업무개시명령으로 대표되는 전공의 강제노동조항을 없애지 않는다면 아무도 수련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며 파업권 보장을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3ZhQ9SFOMM" dmcf-ptype="general">이들은 수련을 포기한 이유로 "정권마다 이번과 같은 일이 반복되고 의사가 악마화될 것 같아서", "정부와 환자가 사명감이나 희생을 강요해서", "필수의료 패키지가 통과되면 전문의 자격 취득이 의미 없을 것 같아서" 등을 들었습니다.</p>
          <p dmcf-pid="0Ys4qIZwJx" dmcf-ptype="general">지윤수 기자(gee@mbc.co.kr)</p>
          <p dmcf-pid="p4uwazQ0eQ"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9789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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