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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걸스 온 파이어’ 개코 “매순간 놀라…감정 흔드는 보컬 많아 힘들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15: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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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wcySekP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걸스 온 파이어’ 개코. 사진 ㅣ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startoday/20240416151809534apkm.jpg" data-org-width="540" dmcf-mid="UqItZNCn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startoday/20240416151809534apk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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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스 온 파이어’ 개코. 사진 ㅣ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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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스 온 파이어’에 프로듀서로 합류한 개코가 “매순간 놀라고 배우면서 즐겁게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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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giswfnb7J"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여성 보컬 그룹 결성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에서 “항상 남자들이 더 많은 환경에서 했는데 무대 세팅을 보고 ‘힙합 경연과 많이 다르지 않네’ 싶더라”며 “제가 보컬을 이렇게 좋아하는지 처음 알았다. 너무 잘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p>
          <p dmcf-pid="BanOr4LK7d" dmcf-ptype="general">그는 “힙합을 너무 사랑하지만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린 적은 없었다. 그런데 되게 많이 참았다. 촬영 내내 ‘내가 눈물 흘리면 너무 창피하지 않을까’ 그만큼 제 감정을 흔드는 보컬들이 많아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bVbJR1KG0e" dmcf-ptype="general">‘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 전공, 나이, 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음악 예능의 명가 JTBC가 내놓는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p>
          <p dmcf-pid="KfKiet9H7R" dmcf-ptype="general">세 차례의 예심을 거쳐 실력을 검증받은 최정예 50인이 모여 본선 대결을 펼친다. 1회에는 3세대 아이돌 출신부터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YG 오디션 1등, 버추얼 싱어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참가자가 대거 출격을 예고했다.</p>
          <p dmcf-pid="949ndF2X0M" dmcf-ptype="general">‘걸스 온 파이어’는 오늘(1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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