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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걸스 온 파이어' 장도연 "첫 오디션 MC, 참가자들에게 감정이입"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14:51: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JTBC '걸스온파이어' 제작발표회<br>장도연, 첫 오디션 단독 MC<br>"욕심 났지만 녹록지 않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cUVk9dz5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JHUi0f5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에서는 JTBC '걸스온파이어'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김희정 CP, 김학영 PD를 비롯해 장도연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가 참석했다. 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hankooki/20240416145149243fhcn.jpg" data-org-width="640" dmcf-mid="3dejXaIi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hankooki/20240416145149243fh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에서는 JTBC '걸스온파이어'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김희정 CP, 김학영 PD를 비롯해 장도연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가 참석했다.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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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qElBC5r50" dmcf-ptype="general">'걸스 온 파이어' 코미디언 장도연이 참가자들에게 감정을 이입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uBDSbh1mX3" dmcf-ptype="general">1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에서는 JTBC '걸스온파이어'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김희정 CP, 김학영 PD를 비롯해 장도연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가 참석했다. '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 전공, 나이, 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숨은 뮤지션 발굴에 나선다.</p>
          <p dmcf-pid="7bwvKltsXF" dmcf-ptype="general">데뷔 17년 만 장도연이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단독 MC를 맡았다. 여기에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 등이 프로듀서로 나서 멤버 전원이 완성형 메인 보컬로 구성된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함께 한다. 세 차례의 예심을 거친 보컬 실력자들이 모인 만큼 '걸스 온 파이어'는 1회부터 잔혹하다. 본선 진출 50인은 '1 vs 1 맞짱 승부'를 벌이게 되는 가운데, 오직 한 명의 승자만이 다음 라운드에 직행한다. </p>
          <p dmcf-pid="zZJc5jhL5t" dmcf-ptype="general">참가자들은 6인의 프로듀서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인다. 50인 50색의 개성과 매력으로 무장해 몰입감 100%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다양한 스펙의 참가자들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 위, 오로지 보컬로만 대결을 펼친다. </p>
          <p dmcf-pid="q5ik1Alo51" dmcf-ptype="general">이날 영케이는 "참가자들이 최선을 다해 무대를 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감동의 연속"이라면서 녹화에 참여했던 소회를 전했다. </p>
          <p dmcf-pid="B1nEtcSgt5" dmcf-ptype="general">특히 첫 오디션 단독 MC를 맡게 된 장도연은 감격스러운 심정을 내비쳤다.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단독 진행이 처음이다. 출연자들과 같은 마음이다. 저에게도 도전이다. 끝까지 잘 끝내고 싶은 마음이 같다. 더욱 더 감정 이입을 하면서 촬영 중"이라면서 "실력도 실력이지만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이들이 많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p>
          <p dmcf-pid="b8hX6G7vX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잘 해내서 칭찬을 받고 싶다. 욕심도 났다. 1회 녹화 후 느낀 것은 녹록지 않음이었다. 판단은 시청자들이 해줄 테니 내 선에서 열심히 하자고 생각했다.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이다. 언제 이렇게 큰 무대에서 마이크를 들고 진행할 수 있을까. 즐겨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K6lZPHzT1X" dmcf-ptype="general">한편 '걸스 온 파이어'는 이날 첫 방송된다. </p>
          <p dmcf-pid="9PS5QXqytH"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걸스 온 파이어' 정은지 "매주 촬영 올 때마다 무대 기대해" '걸스 온 파이어' 정은지 "참가자들 밖에서 상처받지 않도록 만들어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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