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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종신 “난 오디션계 적폐, 이제 그만할 때도 됐는데”(걸스 온 파이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14: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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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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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hUnFkvai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en/20240416144618190fvyc.jpg" data-org-width="650" dmcf-mid="4iqaUrYc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en/20240416144618190fvy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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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KoYJ3VZiF"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dmcf-pid="QTqaUrYcnt" dmcf-ptype="general">윤종신이 스스로를 '오디션계 고인물'이라고 칭했다.</p>
          <p dmcf-pid="xWbj7sHEe1"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4월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JTBC 여성 보컬 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에서 "오디션계 고인물, 오디션계 적폐다"고 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yJIzr4LKR5" dmcf-ptype="general">이어 윤종신은 "이제는 그만할 때도 됐는데, 계속 부탁을 하신다. 그런데 이번 '걸스 온 파이어'는 조금 달랐다"며 "여성 참가자만 있는 오디션에서 심사는 처음 해봤는데,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굉장히 다르다. 색다른 오디션 '걸스 온 파이어'를 많이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W3QO4WUlJZ" dmcf-ptype="general">특히 윤종신은 과거와 현재의 오디션을 비교해달라는 요청에 "오디션 심사위원 처음 할 때부터 했던 말이 '희소가치'였다. 그때만 해도 가창력의 시대였고, 제가 원하는 보컬은 주류가 아니었다. 제가 비주류 보컬에게 점수도 잘 주고 칭찬도 많이 했는데, 어느 순간 그때 비주류였던 보컬 스타일이 거의 주류로 들어온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Y7dSxZBWe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힘으로 밀어붙이는 가창력보다는 '어떻게 하면 매력 있게 부르느냐'가 더 중요해진 때가 된 것 같다"며 "예전에는 열심히 하는 사람을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자기 마음대로 느낌대로 부르는 보컬리스트가 많아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GZfDKltseH" dmcf-ptype="general">한편 '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 전공, 나이, 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이다.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p>
          <p dmcf-pid="HS7o0DyjRG"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 / 표명중 acepyo@</p>
          <p dmcf-pid="XURhPHzTR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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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걸스 온 파이어' 윤종신 "오디션 심사만 16년..매력있는 보컬 찾는다" ‘걸스 온 파이어’ PD “‘빌드 업’과 차별점? 성별 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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