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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BTS 진, 軍 제대 얼마 안 남아..잘 지내나"[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14: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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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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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starnews/20240416140541995kxcp.jpg" data-org-width="655" dmcf-mid="BWhanp41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starnews/20240416140541995kxc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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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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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안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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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ZN6VT0CWc"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박명수가 '모발 모발 퀴즈쇼' 코너를 진행했다.</p>
          <p dmcf-pid="f5jPfyphhA" dmcf-ptype="general">이날 청취자는 자신이 BTS 진이라고 밝히며 "훈련소 쉬는 시간에 연락했다. 빨리 전화 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진은 "진짜일 가능성도 있다"고 기대했다.</p>
          <p dmcf-pid="41AQ4WUlhj"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BTS 진 군 제대가 얼마 남지 않은 걸로 안다. 우리한텐 시간이 빨리 가지만 군 복무 중인 분들과 팬분들은 시간이 정말 안 갈 것"이라고 얘기했다. 그는 해당 청취자에게 "진아 잘 지냈나. 군 생활이 두 달 정도 남았는데 어떡하나. 지금 조교로 있지 않나"라고 근황을 물었다. </p>
          <p dmcf-pid="8BCgi0f5vN" dmcf-ptype="general">전화 연결된 청취자는 박명수, 김태진을 속이지 못했고 박명수는 "훈련소에는 전화가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6bhanp41Sa" dmcf-ptype="general">한편 박명수는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실력을 극찬하기도 했다. 그는 "베이비몬스터 라이브를 들었는데,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더라. 랩도 너무 잘하고, 파격적이더라. 파워가 엄청났다"라며 "세계적인 스타가 될 가능성이 충분"이라고 칭찬했다.</p>
          <p dmcf-pid="PKlNLU8tlg"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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