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열번 째 맞는 '슬픔의 봄'...눈물의 선상 추모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13:49: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8OZyphds">
          <div class="video_frm" dmcf-pid="u90LskvaRm"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0AqBR8o9JI"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pusqM4LKJO"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0AqBR8o9JI"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4/16/YTN/20240416120425285segv.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6044880?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77ZRkgOJLr"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zLPC1YuSMw" dmcf-ptype="general">오늘은 30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꼭 10년 되는 날입니다. </p>
          <p dmcf-pid="q7ZRkgOJdD" dmcf-ptype="general">조금 전 참사가 났던 해역에서 유가족이 선상 추모식을 열었는데요. </p>
          <p dmcf-pid="BcJWut9HnE" dmcf-ptype="general">이 배에 동행하고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선열 기자, 선상 추모식이 끝나고 육지로 돌아가고 있죠? </p>
          <p dmcf-pid="bDLHq0f5Jk"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KpGQjnrRic" dmcf-ptype="general">네, 조금 전 진도 맹골수도 해역에서 선상 추모식을 마쳤습니다. </p>
          <p dmcf-pid="9hk04bRudA" dmcf-ptype="general">지금은 전남 목포로 귀항하고 있는데요. </p>
          <p dmcf-pid="2IAFVqxpJj" dmcf-ptype="general">10년 전 세월호가 침몰한 장소에는 노란색 부표만 남아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p>
          <p dmcf-pid="VeVrGSFOnN" dmcf-ptype="general">세월호 가족들은 오늘 새벽 2시쯤 경기도에서 출발해 오전 7시 반쯤 전남 목포에 도착한 뒤 해양경찰 경비함을 탔습니다. </p>
          <p dmcf-pid="fLPC1YuSea" dmcf-ptype="general">선상 추모식에는 유가족 37명이 동행했는데요. </p>
          <p dmcf-pid="4PBcvOXDig" dmcf-ptype="general">오전 10시 반부터 30분 정도 추모식이 진행됐습니다. </p>
          <p dmcf-pid="8bFirAlodo" dmcf-ptype="general">침몰 해역에서 희생자들의 이름을 부르고, 묵념과 헌화, 추도사가 이어졌습니다. </p>
          <p dmcf-pid="6sN197P3JL"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참사 해역을 선회했는데요. </p>
          <p dmcf-pid="PgxlFHzTMn" dmcf-ptype="general">사고 해역을 향하는 동안 줄곧 담담한 모습을 보이던 가족들도, 추모식이 진행되는 동안 참았던 눈물을 하염없이 쏟아냈습니다. </p>
          <p dmcf-pid="QAdyU1KGRi" dmcf-ptype="general">침몰 해역에서 목포까지는 약 90km로, 3시간 정도 걸립니다. </p>
          <p dmcf-pid="xrgZbU8tLJ" dmcf-ptype="general">오후 2시쯤 도착하는데요. </p>
          <p dmcf-pid="y1vfLRc6nd" dmcf-ptype="general">이후 유족들은 세월호 선체가 세워져 있는 목포 신항으로 이동해 참사 10주기 목포 기억식에 참석합니다. </p>
          <p dmcf-pid="WjeTp5bYMe" dmcf-ptype="general">올해 목포 기억식 행사에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도 참여할 것으로 예정돼 애도의 뜻을 더하고 있는데요. </p>
          <p dmcf-pid="YK3nmcSgnR" dmcf-ptype="general">이곳 진도와 목포뿐 아니라, 경기도 안산에서도 세월호 기억식이 열리고, 오후 4시 16분부터 1분 동안 추모 경보 사이렌이 울립니다. </p>
          <p dmcf-pid="GaMS3XqyMM" dmcf-ptype="general">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사람은 총 304명입니다. </p>
          <p dmcf-pid="HM9DWh1mnx" dmcf-ptype="general">사망자 299명, 실종자 5명입니다. </p>
          <p dmcf-pid="X2poOETNnQ" dmcf-ptype="general">하늘의 별이 된 이들을 기억하는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행사는 오늘 서울과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p>
          <p dmcf-pid="ZJ4sXT0CRP"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선상추모식 경비함에서 YTN 오선열입니다. </p>
          <p dmcf-pid="5Dy8gdEQe6" dmcf-ptype="general">YTN 오선열 (ohsy55@ytn.co.kr)</p>
          <p dmcf-pid="1cSVnMA8M8"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twW6aJDxM4"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FkvfLRc6Jf"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3h1dDNCnJV"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dmcf-pid="05bkTIZwi2"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르세라핌 '라이브 실력' 지적은 구시대적, 문제는 사쿠라의 '변명'[TEN피플] 與, 전대 준비 위한 '실무형 비대위' 전환…위원장은 추가 논의[상보]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