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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택조 “간경변증으로 피 토하고 쓰러져, 3개월밖에 못 산다고”(체크타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10: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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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en/20240416104737525rfrk.jpg" data-org-width="915" dmcf-mid="qVKXtG7v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en/20240416104737525rfr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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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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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en/20240416104737990luxj.jpg" data-org-width="915" dmcf-mid="BwuTGSFO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en/20240416104737990lux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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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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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rqYZyphnQ"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VatISsHEiP" dmcf-ptype="general">배우 양택조가 당뇨 악화 후 간도 망가졌다고 밝혔다.</p>
          <p dmcf-pid="fVsigdEQi6" dmcf-ptype="general">4월 8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62년 차 배우 양택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43oV69dzM8" dmcf-ptype="general">양택조는 "내가 27년 전부터 당뇨 때문에 고생한 사람인데 1998년에 당뇨 진단을 받았다. 아주 심할 때는 공복 혈당이 300mg/dL 이상 나올 때도 있었다. 그때는 5, 60대 때니까 건강에 자신 있었다. 간염 같은 건 병 취급도 안 했는데 당뇨가 악화됐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85rdLRc6R4" dmcf-ptype="general">당뇨병이 심해질수록 간도 함께 망가졌다는 양택조는 "나중에는 피를 토하고 쓰러질 정도가 됐다. 2005년에 간경변증으로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3개월밖에 못 산다고 하더라. 우리 아들이 간을 줄테니 이식 수술 받으라고 했다. 안 한다고 했는데 준비를 다 해놨더라. 그래서 같이 입원했다. 19시간 동안 수술을 했다. 의식이 돌아온 후에 아들을 보니까 손을 흔들더라. 콧줄을 낀 걸 보니까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 지금은 아주 건강한데 당뇨만 걱정하면 된다더라"고 과거를 떠올렸다.</p>
          <p dmcf-pid="6HEMJQNfdf"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P1mJoekPL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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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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