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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濠 시드니 교회 흉기범 범행은 "테러 공격" - 경찰 발표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10:21: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시내 서부의 교회에서 15세 소년이 흉기 휘둘러 체포돼<br>경찰향한 사제 폭탄 투척으로 경찰관들 부상, 차량 파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gBNiwMb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usxIDyj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드니= AP/뉴시스] 시드니의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에 13일의 쇼핑 센터 살인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는 검은 리본 조명이 켜 있다.  15일에는 한 교회에서 15세 용의자가 흉기를 휘둘러 4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24. 04. 16."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is/20240416102018585pokx.jpg" data-org-width="720" dmcf-mid="pTcyVqxpb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is/20240416102018585po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드니= AP/뉴시스] 시드니의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에 13일의 쇼핑 센터 살인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는 검은 리본 조명이 켜 있다. 15일에는 한 교회에서 15세 용의자가 흉기를 휘둘러 4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24. 04. 16.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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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8GNXT0Cfg"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호주 시드니 남서부의 한 교회에서 한 10대의 흉기 난동으로 15일(현지시간) 최소 4명이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경찰은 "종교적인 동기의 테러 공격행위"라고 16일 발표했다. </p>
          <p dmcf-pid="zLuIz3VZfo" dmcf-ptype="general">신화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시드니가 속해있는 뉴사우스웨일스(NSW)경찰위원회의 카렌 웹 위원은 "모든 수사관련 자료를 종합한 결과" 흉기범의 행동을 테러 공격으로 규정했다고 이 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p>
          <p dmcf-pid="qusxIDyjVL" dmcf-ptype="general">이번 공격으로 교회 지도자 2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범행 동기는 대중을 위협하기 위한 "극단주의" 공격으로 판단된다고 웹 위원은 설명했다. </p>
          <p dmcf-pid="BzIRhrYcVn" dmcf-ptype="general">NSW 구급대 본부는 이 번 사고로 4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발표했다. </p>
          <p dmcf-pid="bKSiTIZwqi" dmcf-ptype="general">현지 경찰은 10대 한 명이 경찰에 체포되어 구금 중이며, 교회에서 전 날 흉기 공격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KEVY4bRubJ" dmcf-ptype="general">경찰이 신고를 받고 웨이클리 지역의 웰컴 스트리트에 있는 교회에 출동했을 때 체포된 사람은 15세의 소년이었으며 경찰관들에 의해 제압, 체포당했다고 NSW경찰국은 발표했다. </p>
          <p dmcf-pid="9r8XP2Jq9d" dmcf-ptype="general">이 날 교회 밖에는 시드니 시경 전체에서 경찰관들이 도착했고 특수 부대도 대기 상태여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p>
          <p dmcf-pid="2XNKALmebe" dmcf-ptype="general">시드니에서는 13일에도 시내의 쇼핑 센터에서 치안관련 사건이 발생해 긴급 출동한 경찰에 대해 사제 수류탄이 투척되면서 여러 명의 경찰관들이 다쳤고 경찰 차량들도 파손되었으며 절도 사건도 뒤따랐다고 시드니 경찰은 발표했다.</p>
          <p dmcf-pid="VZj9cosdfR"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cmr@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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