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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지윤 “장례식 갔다가 이유없이 아팠던 오빠, 무당 말 듣고 나아”(고민순삭)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09: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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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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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lSd4bRuR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에브리원 ‘고민순삭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en/20240416093943102qhpb.jpg" data-org-width="650" dmcf-mid="UzUmNiwM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en/20240416093943102qh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에브리원 ‘고민순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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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ICM2zQ0i9"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qSvJ8Ke7eK"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엄지윤이 미신을 믿게 된 계기를 고백한다.</p>
          <p dmcf-pid="BpUmNiwMLb" dmcf-ptype="general">4월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고민순삭 ’에서는 개신교 김진 목사, 불교 성진 스님, 원불교 박세웅 교무, 천주교 하성용 신부 등 4인 성직자가 ‘극한직업’ 종사자들과 직업에 관련된 고민을 나눈다.</p>
          <p dmcf-pid="bhlefBMUiB" dmcf-ptype="general">장례지도사로 일하고 있는 고민러는 ‘어머니가 퇴근할 때 사람 많은 곳, 세 군데를 꼭 들러라’고 한다며 미신을 믿어야 할지 고민이라고 상담을 청한다. 성직자들은 미신을 어떻게 바라볼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엄지윤, 나나는 “미신을 믿는다”는 소신을 밝히며 일화를 풀어낸다.</p>
          <p dmcf-pid="KzqCkgOJMq" dmcf-ptype="general">엄지윤은 “오빠가 장례식장에 다녀온 후 이유 없이 일주일간 아팠다. 눈을 감으면 영정 사진이 보이는 증상까지 있었다”고 전한다. 이어 “점집 무당이 하라는 대로 해서 싹 나은 적이 있다”며 미신을 믿게 된 일화를 공개한다.</p>
          <p dmcf-pid="9zqCkgOJdz" dmcf-ptype="general">나나 역시 “미신 믿는 편이다. 운세, 사주 같은 내용을 따르지 않으면 나쁜 일이 생길까봐 신경 쓴다”며 최근에 들은 본인 운세까지 공개했다고.</p>
          <p dmcf-pid="2pUmNiwMJ7"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목숨줄’에 몸을 맡긴 채 일하는 로프공, 지독한 쓰레기 더미와 전쟁하는 특수 청소부, 생명 수당 필수인 위험 천만한 스턴트 우먼까지 극한직업 끝판왕들이 등장해 레전드급 고민을 나눈다. 4인 성직자가 어떤 솔루션을 제시할지 기대가 모인다. 16일 오후 7시 40분 방송.</p>
          <p dmcf-pid="VinUXT0Cnu"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fDw4z3VZJ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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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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