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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삼성·SK·인텔·TSMC·효성·코오롱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09: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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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바이든 보조금 두 얼굴 '삼성·SK·인텔·TSMC'
 삼성전자도 드디어 미국의 반도체 보조금을 받게 됐습니다. 당초 예상됐던 규모의 세 배 가까운 수준인데요.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겠죠. 어떤 면에서 득이고 어떤 면에서 독일지, 냉정하게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번 보조금 우선 규모가 눈에 띕니다. 역대 세 번째로 큰 규모라고요? - 삼성, 美 보조금 64억 달러…인텔·TSMC 이어 3번째 - 삼성 보조금, 초기 예상액 20억 달러 '세 배'로 증가 - 삼성전자 끝으로 美 '첨단 반도체' 보조금 마무리 - 인텔 195억 달러·TSMC 66억 달러·삼성 64억 달러 지급 - 보조금 앞세운 美, 해외 기업들 '투자 경쟁' 유도 - 삼성 투자 대비 보조금 비율 14.5%…경쟁사보다 우위 - 삼성 반도체 보조금…"투자 대비 최고액 파격 지원" - "TSMC, 첨단공정 중심은 여전히 대만"…삼성전자는? - 삼성전자 400억 달러 투자, 4나노 이하 美 본토 생산 - 반도체 생산부터 패키징·기술개발·인력교육 진행 - 바이든 "삼성 美투자, 한미동맹 기회 창출의 본보기" - '파운드리 삼국지'…삼성·TSMC·인텔 경쟁 가열 - 인텔·TSMC에 삼성전자 가세…美 파운드리 경쟁 치열 - 지난해 4분기 파운드리 점유율 TSMC 61%·삼성 11% - TSMC·인텔도 초미세 공정 시설 준비…"수율이 관건" - 삼성전자, 美 파운드리 거점 확대…독소조항 우려도 - 美 보조금 수령하면 초과 이익 공유·기밀제공 등 요구 - 독소조항 우려 불구 美 진출 불가피성 고려한 삼성 - 장비와 원료명 확인·中과 공동연구 불가 등 독소조항 - 다음은 SK하이닉스…보조금, 언제 얼마나 받을까 - SK하이닉스 보조금 규모 5~6억 달러, 발표 1~2년 예상 - 삼성 美 사업 진행률 따라 보조금 단계적 지급할 듯 - 하이닉스 투자금 38.7억 달러, 보조금 5.8억 달러 추정 - "SK하이닉스 보조금 발표, 삼성보단 덜 걸릴 듯"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주에 HBM 생산 공장 건설 - 주정부 1조 지원 결정적…2028년부터 美빅테크에 납품 - SK그룹 인수 뒤 첫 미국 공장, '투트랙' 전략 확대 -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美 퍼듀대 행사서 기조연설 - SK 내세운 中 관영매체…"韓 기업, 합리적 선택해야" - 中 관영 글로벌타임스, 韓 기업에 '中 선택' 강조 - 곽노정 사장 발언 들어 "중국 시장 중요성 반영" - 중국발전포럼 참석한 곽노정 사장, 왕원타오와 회동 - 애플, 1분기 아이폰 출하량 9.6% 감소…주가 2%대 하락 -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 7.8% 증가분 중국 차지 - 애플 中 부진…삼성전자, 스마트폰 1위 자리 탈환 - 삼성전자 점유율 20.8%·애플 17.3%·샤오미 14.1%
 ◇ 대를 이은 나일론 전쟁 '효성·코오롱'
 다음은 기업 간 송사 소식으로 이어가 보죠. 효성 vs 코오롱, 코오롱 vs 효성. 섬유화학업계 손꼽히는 라이벌인데요. 두 회사가 미래 먹거리 특허를 두고 국내외에서 소송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쟁점은 뭔지, 또 대를 이은 두 회사 간 라이벌 스토리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두 회사가 이번엔 전기차 시장서 정면충돌했다는데, 섬유회사가 전기차 시장과는 어떤 관련이 있나요? - 다시 맞붙은 효성·코오롱…美 '타이어코드' 소송전 - 코오롱인더스트리, 美서 효성 상대 특허 침해 소송 - "효성이 하이브리드 타이어코드 美 특허 3건 침해" - 타이어코드, 주행 시 타이어 하중 견디는 섬유 보강재 - 무거운 전기차, 가볍고 고강도 타이어코드 소재 필요 - 국내서도 '타이어코드' 특허 갈등…일부 기각 및 각하 - 한·미서 소송 진행…미래 먹거리 '조기 선점' 목표 - 코오롱인더, 미국 소송 노림수는 '디스커버리 제도' - 소송 당사자가 재판 전 필요한 정보·증거 공개 수집 - 2019년 LG엔솔-SK이노 '배터리 소송'도 ITC에 제기 - 증거 훼손 엄격 처벌하는 美, 코오롱 제도 위력 실감 - 나일론부터 시작된 양사 '라이벌전'…신소재로 번졌다 - 나일론 원료 카프로락탐 생산업체 '카프로' 지분 경쟁 - 나일론 원재료 공급 위해 설립된 국영기업 '카프로' - 당시 카프로 경영권 확보 위해 치열한 신경전 벌여 - 코오롱, 효성 고발…"차명계좌로 카프로 지분 확보" - 조석래-이웅열 전격 회동 뒤 2차 경영권 분쟁 터져 - 중국발 저가 공급과잉 여파, 카프로 워크아웃 진행 - 코오롱 이동찬-효성 조석래, 일본 와세다 대학 동문 - '라이벌' 효성·코오롱, 갈등에도 오너가 관계 '끈끈' - 이동찬 명예회장 타계하자 조현준 이틀 연속 빈소 찾아 - 조석래-이웅열, 선두 경쟁 와중에 협력 방안 논의도 - 조석래-이웅열, 과거 전경련 회장-부회장으로 활동 - 효성·코오롱 타이어코드 갈등, 총수 일가 중재 나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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