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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외조' 조우종 "정다은 홍보" vs '내조' 한영 "돈 플렉스"[동상이몽2][★밤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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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mYSnrRhR">
          <div dmcf-pid="b1xNnzQ0CM"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dl1GjhL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동상이몽'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starnews/20240416060002088htry.jpg" data-org-width="493" dmcf-mid="UP4x4Xqy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starnews/20240416060002088htr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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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상이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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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9JStHAloyQ" dmcf-ptype="general">
           '동상이몽'에 외조의 제왕과 내조의 여왕이 떴다. 
          </div>
          <p dmcf-pid="24DTCdEQCP"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홀로서기에 도전한 아내 정다은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는 조우종과 탈모 때문에 고민하는 남편 박군을 위해 거금을 쾌척하는 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V8wyhJDxv6"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한솥밥을 먹게 된 정다은을 위해 소속사 식구들을 동원한 조우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우종은 정다은과 함께 소속사를 찾아 직원들과 소통하며 아내의 본격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6rWliwM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동상이몽'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starnews/20240416060003578aueg.jpg" data-org-width="723" dmcf-mid="7uJgJu6F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starnews/20240416060003578aue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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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상이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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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6rWliwMl4" dmcf-ptype="general">
           소속사 투어를 마친 조우종과 정다은은 일명 '팀 다은'이라는 이름으로 구성된 어벤져스 군단을 만났다. 언론홍보팀을 찾아 아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가 하면 광고팀에게 아내를 어필하는 조우종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회의가 한창인 가운데 FNC엔터테인먼트의 수장 한성호 대표가 직접 회의실을 찾아 지원사격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div>
          <p dmcf-pid="8PmYSnrRlf" dmcf-ptype="general">한성호 대표는 "사실 (조)우종인가 한다고 했으면 안 왔을 텐데 다은 씨가 한다고 해서 왔다"고 말했다. 갑작스럽게 한성호 대표 앞에서 노래를 선보이게 된 정다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자신 있게 노래를 부른 정다은에게 한성호 대표는 "내 앞에서는 프로 가수도 노래 부르기를 어려워하는데 자신 있게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칭찬하면서도 성급히 자리를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6QsGvLmeSV" dmcf-ptype="general">그뿐만 아니라 두피 광합성 등 탈모 관련 각종 미신까지 맹신하는 모습을 보이며 탈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박군과 남편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영의 모습도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9Ahmxj4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동상이몽'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starnews/20240416060005353jusd.jpg" data-org-width="723" dmcf-mid="qEBx4Xqy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starnews/20240416060005353ju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동상이몽'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2clsMA8S9" dmcf-ptype="general">
           모발 이식 선배인 한영은 남편에게 모발 이식 수술을 권했다. 실제로 성형외과를 찾아 본격적인 모발 이식 검사와 상담을 받은 두 사람. 전문의가 추천하는 수술법의 견적은 최고 700만원에서 최대 1400만원까지의 거액이었다. 
          </div>
          <p dmcf-pid="xoWp1DyjyK" dmcf-ptype="general">생각보다 큰 금액에 놀란 박군은 "고민을 조금 해보겠다"며 주춤했지만, 한영은 "돈 생각하지 말고 하자. 내가 해보니까 밀린 숙제를 한 기분이다"라고 통 큰 면모를 보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p>
          <p dmcf-pid="ytMjLqxpCb" dmcf-ptype="general">결국 박군은 모발이식 수술을 결정하지 못한 채 탈모인들의 성지'로 소문난 또 다른 장소를 찾았다. "탈모 선배님들에게 추천받은 곳"이라며 가발 전문점을 찾은 것. 수술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며 부분 가발을 선택한 그는 스튜디오에서 "지금 하고 있다. 아무 문제 없다. 아무도 못 알아본다"며 가발을 벗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WFRAoBMUWB"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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