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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위기의 국힘 안정화 집중… 권성동 차기 당권주자 물망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00:10: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힘 중진 비대위 구성·전대 합의<br>오늘 당선 총회 비대위원장 인선<br>한기호 등 도내 여권 역할론 부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T59k2JqM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KPj5Alo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kado/20240416000639815ezjl.jpg" data-org-width="640" dmcf-mid="2D59k2Jq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kado/20240416000639815ezj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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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FqRlekPep" dmcf-ptype="general">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이 차기 지도부 구성과 관련, 우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전당대회를 치르기로 뜻을 모으면서 강원 여권 의원들의 역할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p>
          <p dmcf-pid="89QA1cSgJ0" dmcf-ptype="general">당헌당규상 전당대회를 열기 위해선 실무 절차 진행을 위해 비대위 체제가 꾸려져야 한다. 다만, 새 비대위원장 인선과 전당대회 개최 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16일 열리는 당선자 총회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p>
          <p dmcf-pid="6q4gHaIiR3"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15일 국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 및 4선 이상 중진 당선인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당 위기 수습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내에서는 5선 권성동(강릉)·4선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의원이 참석했다.</p>
          <p dmcf-pid="PawG6HzTnF" dmcf-ptype="general">간담회에서는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관리형 비대위’ 구성에 일부 공감대가 형성됐다. 당헌·당규상 전당대회 개최를 위해선 실무 절차 진행을 위한 비대위 체제가 꾸려져야 한다.</p>
          <p dmcf-pid="QzfoGgOJet"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중진 의원들은 당 운영의 전권이 부여되는 연속적인 비대위 체제가 아닌, 안정적인 당 지도부 체제를 빠르게 구축해 당 위기를 수습하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p>
          <p dmcf-pid="xIW7gzQ0n1" dmcf-ptype="general">차기 전당대회 준비를 위해서는 후보 등록 및 선거운동을 포함, 최소 한 달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yzfoGgOJd5" dmcf-ptype="general">당 운영 방향과 관련한 방법론이 정해지면서 당내 물밑 신경전이 표면화될 전망이다.</p>
          <p dmcf-pid="WzfoGgOJRZ"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과 밀접하게 소통해 온 도내 여권이 전면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여의도 정가에서 강원 여권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p>
          <p dmcf-pid="YawG6HzTiX"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도내 최다선 의원이자 ‘친윤계’ 맏형 격인 권성동 의원이 차기 당권주자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정부·여당을 향한 범야권의 집중 공세를 효과적으로 막아낼 적임자란 평가다. 4선 한기호 의원은 이준석 전 당대표 체제에서 사무총장을 역임, 비교적 계파 갈등에서 자유로운 가운데 쇄신 요구가 분출하고 있는 당내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 지 관심이다. </p>
          <p dmcf-pid="GJjS9v3IRH" dmcf-ptype="general">이세훈</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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