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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변우석, 술 취한 김혜윤에 고백+뽀뽀 "좋아해"[★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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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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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Kn7Rt9HTD"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9LzeF2X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tarnews/20240415220528455ngkf.jpg" data-org-width="1024" dmcf-mid="8D3rZjhL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tarnews/20240415220528455ngk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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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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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2oqd3VZhk" dmcf-ptype="general">
           '선재 업고 튀어' 배우 변우석이 김혜윤에게 뽀뽀했다. 
          </div>
          <p dmcf-pid="yxE4NBMUyc"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가 술 취한 임솔(김혜윤 분)에게 마음을 전했다. </p>
          <p dmcf-pid="WMD8jbRuhA" dmcf-ptype="general">이날 류선재는 결국 어깨 부상이 재발하며 약 2~3년간 수영을 못한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결국 과거로 돌아왔음에도 바꾸지 못한 미래란 걸 알게 된 임솔은 절망하고 만다. </p>
          <p dmcf-pid="YiOMDfnbvj" dmcf-ptype="general">그는 "내 사고도 못 바꾸고 선재도 못 바꾸면... 아무것도 못 바꾸면 난 여기 왜 왔나"라고 한탄하며 아침 일찍 류선재를 찾으러 학교에 왔다. 그때 과거 집에 불이 난다는 걸 떠올리게 된 그는 김태성과 함께 집으로 향했다. </p>
          <p dmcf-pid="GnIRw4LKTN" dmcf-ptype="general">이미 부엌은 모두 타오른 상태였고 임솔의 오빠와 친구는 옥상으로 피신했다. 겨우 불을 끈 임솔은 가족사진을 매만지며 "내가 미래를 바꿨다"고 기뻐했다.</p>
          <p dmcf-pid="HLCer8o9Ca" dmcf-ptype="general">한편 류선재는 퇴원하고 씁쓸한 마음에 수영장을 찾았다. 이때 선재의 부친이 준 오미자청을 마시고 취한 임솔이 웃으면서 큰 소리를 냈다. 류선재는 "우리 아빠가 준 오미자? 거기에 들어간 술이 몇 병인데. 괜찮아?"라고 물었다. 임솔은 괜찮다는 식으로 말했으나 결국 비틀거렸고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았다. </p>
          <p dmcf-pid="XiOMDfnbhg" dmcf-ptype="general">임솔은 "선재야 너 다운돼 있으니까 벽이 느껴진다. 완벽. 네 능력 솔직히 거품이거든? 언블리버블. 왜 이렇게 싫어하냐, 징하다 징해. 어메이징"이라고 플러팅했다. 류선재는 "재미없다. 그만해"라고 하면서도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 그러다 류선재는 결국 "좋아해. 내가 너 좋아한다고"라고 고백했다. 임솔은 "힘들 때, 무서운 생각 안 나게 옆에 있을 테니까 오래오래 살아줘"라고 하자, 류선재는 그에게 입을 맞췄다.</p>
          <p dmcf-pid="ZnIRw4LKho"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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