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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김혜윤, 집에 난 불 껐다 "드디어 미래 바꿔"[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21: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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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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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ncAgzQ0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tarnews/20240415214031601twtw.jpg" data-org-width="1024" dmcf-mid="QXfVblts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tarnews/20240415214031601twt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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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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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 업고 튀어' 배우 김혜윤이 드디어 미래를 바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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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oEkNBMUTi"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이 김태성(송건희 분)과 함께 집에 난 불을 껐다.</p>
          <p dmcf-pid="Hy15GgOJSJ" dmcf-ptype="general">임솔은 결국 류선재가 수영을 관뒀다는 걸 알고 절망한다. 그는 울면서 "내 사고도 못 바꾸고 선재도 못 바꾸면... 아무것도 못 바꾸면 난 여기 왜 왔나"라고 한탄한다.</p>
          <p dmcf-pid="XWt1HaIivd" dmcf-ptype="general">그는 아침 일찍 류선재를 찾으러 학교에 왔다가 갑자기 집에 불이 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이에 임솔은 김태영과 급히 집으로 향했다. 이미 부엌은 모두 타오른 상태였고 임솔의 오빠와 친구는 옥상으로 피신했다. </p>
          <p dmcf-pid="ZYFtXNCnSe" dmcf-ptype="general">겨우 불을 끈 임솔은 가족사진을 매만지며 "내가 미래를 바꿨다"고 기뻐했다.</p>
          <p dmcf-pid="5sTvCMA8lR"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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