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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김혜윤, 변우석 짝사랑 모른 채 "친구하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21: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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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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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1BDNBMU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xportsnews/20240415213235513tuxk.jpg" data-org-width="550" dmcf-mid="YGEkgzQ0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xportsnews/20240415213235513tux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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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tbwjbRup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에게 고백할 기회를 엿보다 실패했다.</p>
          <p dmcf-pid="p39mc9dzpk"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3회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가 임솔(김혜윤)에게 고백하지 못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U02sk2Jqzc" dmcf-ptype="general">이날 류선재는 수영 대회에서 우승을 했고, 임솔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류선재는 하루 종일 고백할 기회를 잡지 못했고, 임솔을 집에 데려다줬다.</p>
          <p dmcf-pid="upVOEViB0A" dmcf-ptype="general">임솔은 "오늘 고생 많았어. 금메달 딴 거 진심으로 축하하고"라며 밝혔고, 류선재는 "임솔. 오늘 와줘서 고맙다"라며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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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xportsnews/20240415213236969qaqu.jpg" data-org-width="550" dmcf-mid="tssKusHE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xportsnews/20240415213236969qaq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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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qPSsPaV0N" dmcf-ptype="general">임솔은 "난 지구 반대편까지도 쫓아갈 수 있어. 아니. 네가 다른 시간 속에 있다 해도 다 뛰어넘어서 널 보러 갈 거야. 내가 네 팬이라고 했잖아"라며 털어놨고, 류선재는 "그래서 언제까지 내 팬 하려고? 난 이제 네가 내 팬 안 했으면 좋겠어"라며 못박았다.</p>
          <p dmcf-pid="qBQvOQNfUa" dmcf-ptype="general">임솔은 "왜?"라며 당황했고, 류선재는 "나 너 좋아"라며 고백하려 했다. 임솔은 류선재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럼 친구 할래? 나랑 친구 하자"라며 외쳤다.</p>
          <p dmcf-pid="BchfBh1mzg" dmcf-ptype="general">결국 류선재는 고백하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갔다.</p>
          <p dmcf-pid="bkl4bltspo"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KES8KSFOFL"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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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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