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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차기 비서실장·총리 '구인난'‥유력 후보들 줄줄이 "난 모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20: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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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nhyXkvaLA"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f6kmhiwMej"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46kmhiwMMN"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의 입장 발표와 별개로, 후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의 인선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p>
          <p dmcf-pid="8bLjDPaVna"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내정을 마칠 계획인데요.</p>
          <p dmcf-pid="6iCTHcSgLg" dmcf-ptype="general">그런데 막상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 '구인난'으로 애를 먹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p>
          <p dmcf-pid="PeslWNCnRo" dmcf-ptype="general">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p>
          <p dmcf-pid="QaTHtrYcJL"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xcG1pIZwdn"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의 세 번째 비서실장에게 부여될 책임은 어느 때보다 막중합니다.</p>
          <p dmcf-pid="y4AwIdEQLi" dmcf-ptype="general">'중간평가' 성격의 총선에서 기록적 참패로 이완된 국정 동력을 회복하고, 여당의 '수평적 당정관계' 요구와 거대 야권의 공세를 막후에서 조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p>
          <p dmcf-pid="WKoAwQNfnJ" dmcf-ptype="general">가장 유력하게 점쳐지는 후임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맞붙었다 낙선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입니다.</p>
          <p dmcf-pid="Y18MizQ0Jd" dmcf-ptype="general">'사실상 내정됐다'는 보도까지 나왔지만, 당사자는 '연락 받은 게 없다'고 합니다.</p>
          <p dmcf-pid="G3QdobRuee" dmcf-ptype="general">당 안팎에선, 당권 혹은 대권을 염두에 둔 원 전 장관으로선 희생을 요구받는 비서실장에 뜻을 두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옵니다.</p>
          <p dmcf-pid="HkHtUC5rJR" dmcf-ptype="general">정진석 의원과 장제원 의원, 이정현 전 의원 등도 '들은 게 없다', '입장 표명할 때가 아니'라며 난색을 표했습니다.</p>
          <p dmcf-pid="XsFubyphMM" dmcf-ptype="general">야당의 국회 인준 동의가 필수인 국무총리는 '친윤' 성향 인사들을 배제해야 하는 탓에 후임 찾기가 더 힘겨워 보입니다.</p>
          <p dmcf-pid="ZfjDOekPex" dmcf-ptype="general">유력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권영세 의원은 스스로 선을 그었습니다.</p>
          <p dmcf-pid="56kmhiwMiQ" dmcf-ptype="general">[권영세/국민의힘 의원] "&lt;총리 입각하신다는‥&gt; 지금은 그거가 아무 생각도 하고 있지를 않을 거예요. 지금 그거는 낭설이라고 봐요."</p>
          <p dmcf-pid="1kHtUC5reP" dmcf-ptype="general">당내에서도 권 의원이 이태원 참사 발생 지역의 현역 의원인 데다, 현 정부 내각 출신인 점이 '쇄신' 흐름과 맞지 않는다는 분위깁니다.</p>
          <p dmcf-pid="tO37KWUlL6" dmcf-ptype="general">현 21대 국회에서 두 차례 원내대표를 지냈던 주호영 의원은 야권에서도 비교적 무난한 평가를 받고 있지만, 본인은 '제안을 받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p>
          <p dmcf-pid="FnhyXkvaL8" dmcf-ptype="general">여당의 한 관계자는 "이번 총선에서 윤 대통령과 가깝지 않은 중진들이 대거 당선된 만큼, 정병국, 김세연 전 의원 같은 '친유승민계' 인물을 등용하라는 의견도 있다"고 전했습니다.</p>
          <p dmcf-pid="3PEslnrRR4"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당초 이번 주 안에 인선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p>
          <p dmcf-pid="0aTHtrYcLf" dmcf-ptype="general">하지만 인물난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인사 쇄신'을 통한 총선 패배 수습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p>
          <p dmcf-pid="pvz985bYRV" dmcf-ptype="general">MBC뉴스 조희원입니다. </p>
          <p dmcf-pid="UCubfXqyM2"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안준혁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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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56RnqxpRK"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안준혁</p>
          <p dmcf-pid="zlz985bYLb" dmcf-ptype="general">조희원 기자(joy1@mbc.co.kr)</p>
          <p dmcf-pid="q0RnN2JqeB"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89518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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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 사라지면 기억도 사라져"‥10년의 기억을 지켜온 사람들 ‘軍부대 이전’ 공간 재구조화… 풀어야 할 숙제 ‘첩첩산중’ [4·10 총선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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