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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자체 스페드업+키치코어" 보이넥스트도어, 개성 넘치는 신보 '하우'로 컴백(종합) [SE★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7: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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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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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iRORp41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41423xufr.jpg" data-org-width="640" dmcf-mid="HfLAVHzT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41423xuf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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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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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neIeU8tWe"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돌아버리겠다', '뭣 같아' 등 솔직한 가사말과 위트 있는 멜로디로 음악색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올해 첫 컴백한다. 이들은 신곡으로 키치하면서도 친근한 보이넥스트도어만의 이미지인 '키치 코어'를 내세웠다. </p>
          </div>
          <p dmcf-pid="BLdCdu6FSR"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멤버들은 타이틀곡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Earth, Wind &amp; Fire)'와 수록곡 'OUR' 무대를 선보이고 앨범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49N9YuS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42772rrgb.jpg" data-org-width="640" dmcf-mid="XBhGjViB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42772rr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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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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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82j2G7vCx" dmcf-ptype="general">
           <p>성호는 "이번 앨범은 멤버 모두가 음악적 고민을 많이 나누며 제작했다. 저희에게 딱 맞는 옷을 입고 컴백하는 느낌이다. 고민과 노력이 꽃피우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명재현은 "보이넥스트도어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컴백했다"고 말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6VAVHzT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44452qapn.jpg" data-org-width="640" dmcf-mid="ZqkIeU8t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44452qap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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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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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x8E85bY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46041kphz.jpg" data-org-width="640" dmcf-mid="5qT5E6g2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46041kph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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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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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M6D61KG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47877nlfz.jpg" data-org-width="640" dmcf-mid="1SbWa9dz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47877nlf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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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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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RPwPt9HT8" dmcf-ptype="general">
           <p>보이넥스트도어는 이번 앨범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보 선주문량은 컴백을 사흘 앞둔 12일 오전 기준 57만 1600장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전작인 미니 1집 '와이(WHY..)'의 최종 선주문량(41만 4451장)보다 4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p>
          </div>
          <p dmcf-pid="45GVGAloW4" dmcf-ptype="general">태산은 "모두 정말 감사한 마음이 가장 크다. 우리 음악과 무대를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생각에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팀이 되겠다"며 "저희 팀은 음악적으로 많이 참여하다 보니 개인의 개성을 직접 꾸려 나간다는 매력이 큰 것 같다"고 판단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1HfHcSg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49203xuma.jpg" data-org-width="640" dmcf-mid="t9EP1wWA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49203xum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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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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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tX4Xkva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50989cuzp.jpg" data-org-width="640" dmcf-mid="FdxzlnrR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50989cuz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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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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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u3M3sHE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52495avbd.jpg" data-org-width="640" dmcf-mid="3cBXc4LK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52495avb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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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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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70R0OXDC9" dmcf-ptype="general">
           <p>미니 2집 '하우'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마지막 앨범이다. 시점상으로는 첫사랑의 설렘을 노래한 데뷔 싱글 '후(WHO!)'와 이별의 상처를 그린 미니 1집 '와이(WHY..)' 중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p>
          </div>
          <p dmcf-pid="xzpepIZwhK" dmcf-ptype="general">성호는 “순서로 보면 ‘하우’ 앨범이 두 번째지만, ‘와이’라는 이별의 감정을 먼저 이야기했던 이유는 그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더욱 더 궁금하게 해 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후'라는 설레고 고백하기 어려운 감정을 다룬 다음 바로 이별을 이야기했을 때 실제로 많은 팬 분들도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궁금해했다. 이번 앨범은 그런 궁금증에 답하고 싶기도 했고, 이런 순서 배치를 함으로써 전체적인 시리즈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했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BuJuh1m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54107xekc.jpg" data-org-width="640" dmcf-mid="03CaKWUl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54107xek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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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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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b7i7ltslB" dmcf-ptype="general">
           <p>타이틀곡 '얼스, 윈드 앤드 파이어'는 하이퍼 팝(Hyper pop) 요소가 가미된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사랑으로 인해 요동치는 마음을 담았다. </p>
          </div>
          <p dmcf-pid="YKznzSFOyq" dmcf-ptype="general">리우는 "처음 들었을 때부터 이 노래가 굉장히 재밌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뜻대로 되지 않은 사랑 때문에 답답한 감정을 키치하게 표현했다. 신선하고 중독성 있는 곡이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Vbgbyph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55462fflp.jpg" data-org-width="640" dmcf-mid="pchUIdEQ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55462ffl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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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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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fKaKWUlS7" dmcf-ptype="general">
           <p>작사에 참여한 명재현은 "작업 초기 주인공을 설정할 때, 자신감 넘치고 멋있는 사람이지만 이상하게 사랑 앞에선 잘 안 되고 애타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또 멋있는 사람을 표현할 때 멤버별 스타일을 잘 표현하려고 했다. 저는 영화 '킹스맨'에서 영감을 받아 젠틀함을 녹여보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49N9YuS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57166rkfw.jpg" data-org-width="640" dmcf-mid="UK4AVHzT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57166rkf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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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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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AgygKe7CU" dmcf-ptype="general">
           <p>이 곡은 빠른 템포와 통통 튀는 멜로디에 더불어 속사포로 랩을 하는 '자체 스페드업 구간'이 킬링 포인트다. 곡에 맞춰 퍼포먼스도 상당히 속도감 있게 구성됐다. </p>
          </div>
          <p dmcf-pid="5caWa9dzCp" dmcf-ptype="general">성호는 "처음 '스페드업' 구간을 연습할 때 걱정이 많았다. 이 구간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엄청 많이 연습했다. 덕분에 연습으로 안 되는 건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웃었다. 명재현도 "빠르게 부르면서도 음정이 잘 맞아야 한다. 그래서 저는 피아노로 한 글자 한 글자 음정을 맞춰 가며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1kNYN2Jqv0" dmcf-ptype="general">퍼포먼스에 대해서 운학은 "빠른 템포에 맞춰 안무를 만들다 보니 촘촘한 디테일을 많이 연습했다. 개개인 동작 제스처에 더불어 촘촘하게 맞춘 디테일을 보시면 재밌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OwtwQNf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58459yrqf.jpg" data-org-width="640" dmcf-mid="ukgygKe7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72158459yrq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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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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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IrFrxj4yF" dmcf-ptype="general">
           <p>이 밖에도 앨범에는 떨리는 첫 데이트를 표현한 힙합 곡 '오유알(OUR)', 다툼과 화해를 반복하는 연인의 모습을 기억상실증(Amnesia)에 빗대 표현한 '인썸니아(Amnesia)', 낭만적인 신스팝 곡 '소 렛츠 고 씨 더 스타즈(So let’s go see the stars)', 사랑과 인생에 대한 여섯 멤버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담아낸 '라이프 이즈 쿨(l i f e i s c o o l)', 빈티지한 록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마이 달링(My Darling)'까지 총 6곡이 실렸다. </p>
          </div>
          <p dmcf-pid="3Cm3mMA8St" dmcf-ptype="general">명재현, 태산, 운학은 타이틀곡을 포함한 5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명재현은 "앨범 작업 초기부터 멤버들과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 것인가,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장르는 무엇인가,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러다 보니 저희가 가장 잘 이해하는 장르가 탄생한 거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0oJhJ7P3C1"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에 제가 타이틀곡 2절 벌스를 작곡·작사했는데, 지코 PD님이 '손 볼 데 없이 좋다'고 하셨다. 연습생 때부터 지금까지 수정할 부분이 한 군데도 없이 칭찬만 받았던 건 이번이 처음이라 정말 기뻤고, 그만큼 이 타이틀곡에 자신 있었던 것 같다"고 기대했다. </p>
          <p dmcf-pid="pgilizQ0S5"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이번 앨범에서 '키치코어'라는 키워드를 접목했다. '키치코어'는 키치(Kitsch)와 자연스러운 멋을 의미하는 놈코어(Normcore)의 합성어로, '옆집 소년들'다운 친근함에 키치한 감성을 가미한 보이넥스트도어만의 위트를 일컫는다.</p>
          <p dmcf-pid="UanSnqxpWZ" dmcf-ptype="general">운학은 "'키치하다'라고 하면 힙하고 다가가기 힘들 것 같은 거리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희는 키치함을 친근하고 위트있게 보이넥스트도어만의 색으로 풀어내려고 했다. 이러한 노력이 콘셉트 포토나 뮤직비디오 등에 잘 녹아든 거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uRPwPt9HhX" dmcf-ptype="general">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5월 30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한다. 성호는 "저희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건 멤버들 모두 건강하게 오래 가자는 것 같다. 전작 활동하며 절실하게 느낀 게 멤버들의 중요성"이라며 "항상 우리가 뭘 하고 싶어했는지 잊지 말자, 이런 이야기를 자주 했다. 음악에 항상 집중하고 진심을 다하겠다는 마음 변치 않고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7eQrQF2XlH" dmcf-ptype="general">최근 Mnet '엠카운트 다운' MC로 발탁된 명재현은 "제가 MC를 보는 동안에 제 손으로 멤버들에게 1등 트로피를 주고 싶다는 자그마한 소망이 생겼다"며 이번 앨범 활동 목표를 제시했다.</p>
          <p dmcf-pid="zdxmx3VZTG" dmcf-ptype="general">운학은 오는 6월 열리는 팬 미팅을 언급했다. 운학은 "데뷔 하기 전부터 꿈꿨던 것 중 하나가 저희 무대에서 팬 분들과 노는 것이었다. 이루게 되서 기쁘고, 이번 팬 미팅 정말 신나게 놀아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qzpepIZwTY" dmcf-ptype="general">한편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2집 '하우'는 이날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p>
          <div dmcf-pid="BqUdUC5rlW" dmcf-ptype="general">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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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Y현장] 마동석X김무열 '범죄도시4'…"폭발적 액션 영화, 관객 즐거움이 목적" "지코도 만족"..보이넥스트도어, '키치코어' 장착→'엠카' 1위 정조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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